[오늘의 추천방송] KBS '천하무적 야구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8일 오후 6시 30분  

<천하무적 야구단> 끝없는 1승 도전기!


<천하무적 야구단>멤버들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1승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를 상대로 1회 초 5점을 선 득점 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1승에 한걸음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전 전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천하무적 야구단>은 매 경기 공격과 수비에서 제 자리를 찾지 못하고 불안하기만 했었다.

하지만 4개월 동안 고된 훈련과 연습경기로 기본기를 보강한 멤버들은 조마조마 야구단과의 경기에서 일취월장 한 모습으로 그 동안의 노력을 증명해 주었다. 현장에 있던 제작진과 관계자들은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의 선전에 "도핑 테스트라도 해야 되는 것 아니냐"며 농담을 건넸다는 후문.

▲ KBS <천하무적 야구단> ⓒKBS
1승에 목말라 있는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이 이토록 열심히 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경기 결과에 따라서 훈련장소가 달라지기 때문. 멤버들은 경기가 있을 때마다 제작진과 경기에서 이기면 제주도 전지훈련! 경기에서 지면 지옥훈련! 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경기를 했었다.

특훈의 효과 였을까? 아니면 제주도에 대한 갈망 때문이었을까? 1회부터 맹공격을 펼친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은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조마조마 야구단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대로 가만히 있을 조마조마 야구단이 아니었다. 1회 초 4점까지 쫓아오며 <천하무적 야구단>을 또다시 긴장하게 만들며 경기 내내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의 야구실력을 본 조마조마 야구단의 감독 탤런트 이종원은 "<천하무적 야구단>의 실력이 이 정도 일줄 몰랐다. 경기 결과를 전혀 예측하지 못하겠다. 처음으로 <천하무적 야구단>에게 지는 팀이 우리가 될까봐 조마조마하다" 고 말했다.

제주도 전지훈련과 지옥훈련의 갈림길에 선 천하무적 야구단! 연예계 야구 최강 팀 조마조마 야구단과의 다섯 번째 정식 경기! <천하무적 야구단>의 1승을 향한 끝없는 도전! 결과는 2009년 8월 8일 KBS2TV 저녁 6시 30분에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