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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극 춘향전’공연·남북방송교류 논의

|contsmark0|‘창극 춘향전’ 남북 합동공연과 남북 방송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 달 27일과 29일 선발대와 본팀으로 나뉘어 평양을 방문했던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회장 최진용)와 사단법인 춘향문화선양회(회장 안학수) 방북단 60명이 지난 3일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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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5|pd연합회는 최진용 회장이 선발대로, 연합회 남북방송교류위원장인 장기랑 pd(kbs pd협회장)와 교류위원인 안혁 pd(cbs pd협회장)가 본팀으로 각각 평양을 방문해 북측 방송 관계자들을 만나 남북 방송인 교류를 포함한 앞으로의 방송교류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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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0|이번 방북은 지난해 12월 북측 민족화해협의회와 ‘창극 춘향전’을 공연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방북단에는 평양에서의 남북 합동공연 실황을 동행취재할 mbc 제작진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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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5|춘향전 공연은 1일 평양 봉화극장에서 전반부 4막을 남측에서, 후반부 4막을 북측에서 공연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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