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기사저장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바로가기 복사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김도영 기자 (circus@pdjournal.com) KBS “제작진, 이번 파문 책임지겠다는 뜻 밝혀” ▲ <미녀들의 수다> ⓒKBSKBS는 키 작은 남자를 비하한 이른바 ‘루저 논란’으로 파문을 일으킨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 제작진을 교체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KBS는 “이번 조치는 <미수다> 제작진이 이번 파문에 책임을 지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며 “예능제작국 선임 이모 PD와 작가진을 포함한 제작진을 교체한다”고 설명했다. <미수다>는 지난 9일 방영분에서 한 여대생이 “키 작은 남자는 루저(패배자)”라고 발언한 내용을 내보내 논란을 일으켰으며, 파문이 확산되자 지난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게재한 데 이어 제작진을 교체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미녀들의 수다> ⓒKBSKBS는 키 작은 남자를 비하한 이른바 ‘루저 논란’으로 파문을 일으킨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 제작진을 교체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KBS는 “이번 조치는 <미수다> 제작진이 이번 파문에 책임을 지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며 “예능제작국 선임 이모 PD와 작가진을 포함한 제작진을 교체한다”고 설명했다. <미수다>는 지난 9일 방영분에서 한 여대생이 “키 작은 남자는 루저(패배자)”라고 발언한 내용을 내보내 논란을 일으켰으며, 파문이 확산되자 지난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게재한 데 이어 제작진을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