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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P-TV 2001’ 참가 통해 총 26편 계약

|contsmark0|지난 2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칸느에서 열린 국제 프로그램 마켓인 ‘mip-tv 2001’에 참가한 방송3사는 드라마와 만화영화 등 모두 26편을 수출계약을 맺어 150만달러를 벌이들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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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이번 mip-tv에서 우리 방송사는 지금까지 드라마 위주로 동남아 지역에 한정됐던 프로그램 수출을 다큐멘터리로 넓혔고, 수출대상 지역도 유럽과 중동으로 확산시켰다는 것이 이곳을 다녀온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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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6|특히 유럽 방송사의 참여가 두드러진 이번 마켓에서 kbs는 모두 6편의 프로그램을 57만9천여달러에 수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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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9|<태권왕 강태풍>과 <몽골리안 루트>가 독일로, <곤충의 사생활> 등 자연다큐 3편이 일본으로, 만화영화 <검정고무신>이 요르단으로 각각 수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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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2|특히 <태권왕 강태풍>은 47만여달러에 팔려 이번 마켓에 참가한 우리 방송사 프로그램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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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5|mbc도 현재 방영중인 <엄마야 누나야>, <호텔리어>를 포함 <맛있는 청혼>, <보고 또 보고>, <세상끝까지> 등 9편의 드라마를 홍콩과 인도네시아, 중국으로 수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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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8|또 과 자연다큐 등이 벨기에와 요르단 방송사에 각각 팔려 전체 47만5천여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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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1|sbs도 이번 마켓에서 드라마 7편을 포함해 만화영화 <트랙시티> 등 모두 8편을 수출하기로 계약해 모두 45만3천여달러를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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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4|이번에 수출계약이 이뤄진 드라마는 <모델>과 <경찰특공대>, <루키>, <도시남녀> 등으로 중국과 싱가포르, 홍콩 등지로 대부분 팔렸고 <트랙시티>는 전체 26편이 13만여달러에 계약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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