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급변하는 방송환경 대처방안 마련

|contsmark0|지방계열사들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mbc노조(위원장 노웅래)가 지방mbc와 함께 ‘지방 mbc 발전연구위원회’를 구성했다.
|contsmark1|
|contsmark2|
|contsmark3|권역별 지부장들과 본사 4명이 참여하고 있는 이 연구회는 지난 주에 구성돼 오는 23일 3차회의를 거친 후에 지방mbc발전에 대한 보고서를 회사측에 제출할 예정이다.
|contsmark4|
|contsmark5|
|contsmark6|지방mbc발전연구위원회는 지역에 기반을 둬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생산자인 지방mbc가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생존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인식이 바탕에 깔려있다.
|contsmark7|
|contsmark8|
|contsmark9|mbc 노조 임용석 부위원장은 “위성, 디지털 방송 등 급변하는 방송환경에 대해 지방 mbc가 나아가야 할 모습을 논의하기 위해 연구회를 구성하게 됐다”며 “특히 올해 말 위성방송이 출범할 경우 위성을 통한 지상파 방송 재송신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에 대한 지역방송사들의 위기 의식을 해소하기 위해 이에 걸맞는 새로운 편성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ontsmark10|
|contsmark11|
|contsmark12|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