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1|현재 kbs에서 주인공 2명 정도를 선정, 한국편을 제작하여 내년 2월 즈음에 한일 양국에 방영할 예정이다. 또한 그 동안 일본에서 방영됐던 기존의 리스트 중 다섯 편 정도를 nhk로부터 받아 kbs에서 다시 방영하는 것도 합의했다.
|contsmark2|현재
|contsmark3|kbs와 nhk 양측은 그 동안 정기적인 회의를 거치면서 정기협력에 대한 꾸준한 논의를 해왔다. 이미 <시인 윤동주>를 비롯, 크고 작은 공동제작 프로그램들을 내놓으면서 양국의 방송 발전에 토대를 마련해 왔다.
|contsmark4|kbs 국제협력부 김혜란(nhk 담당)씨는 “2002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양국 방송이 다양한 협의를 통해 양국 방송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contsmark5|조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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