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아 … 북녘’팀 통일언론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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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에 정수웅 PD([압록강 …]), 박창순·류현위 PD([통일의 길])

|contsmark0|pd연합회(회장 장해랑), 언론노련(위원장 이형모), 기자협회(회장 남영진) 등 언론3단체가 시상하는 제3회 통일언론상 수상자가 확정되었다. 언론3단체는 15일 낮 12시 통일언론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후보작 8편 중 ‘아! 굶주리는 북녘’ 등 조선(북한) 관련 기사를 포함해 북녘동포돕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온 한겨레 캠페인 팀 등을 제3회 통일언론상 대상으로 선정했다. 또한 특별상으로 [압록강에서 만나는 사람들](mbc 방송)을 제작한 다큐서울의 정수웅 감독과 ebs의 [통일의 길] 제작진인 박창순, 류현위 pd를 선정했다.지난 10일 마감한 통일언론상 후보작 접수결과 방송프로그램은 특별상 수상자를 포함 kbs 일요스페셜 [지금 북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연출 신동환, 임세형), sbs 특별기획 [조총련 사람들] (연출 홍성주), kbs [북한 탈출자들로 구성된 북한 반체제단체 ‘진달래회’보도] (연출 김규홍외), cbs 제1회 [통일가요제] (연출 한용길), pbc 일요기획 [삼천리 우리는 하나] (연출 박종인) 등 7편이다.제3회 통일언론상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7시 프레스센터에서 10·24자유언론실천선언 23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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