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안녕하세요> / 5월 16일 오후 11시 10분
지난 주 2승을 차지한 <이젠 갈라섭시다!> 연습 중독 댄스파트너인 엄마 때문에 고민인 아들! 과연 이번 주, 3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광주에 사는 중2 남학생입니다! 저희 집엔 중2인 저보다 무서운 화병유발자가 있어요! 바로 몸에 좋다는 건 ‘혼자’ 다 하시는 저희 아빠입니다! 약도 한주먹씩 드시면서 정작 아들인 제가 아플 땐, 무심하세요! 저... 진짜 아들 맞는 걸까요?! 저희 아빠 좀 말려주세요!!”
“안녕하세요. 7남매 중 여섯째를 맡고 있는 30대 딸입니다. 저희 엄마는 고집이 쇠심줄이라 아무 말도 안 들어주세요! 26년째 과일 노점상을 하며 7남매를 키우셨거든요? 저희도 다 컸고! 이제 그만 해도 되는데..왜 그러시는 걸까요? “엄마! 이젠 일 좀 그만 하고 제발 누리고 사세요!!”
“안녕하세요. 작은 고민이 있는 29살 남자입니다. 전 다른 남자들보다 조금 특별해요 바로 제 ‘키’ 때문인데요. 작아도 전! 사나이 중에 사나이인데 사람들이 너~무 무시해요! 직장에서 뿐만 아니라 심지어 친구들조차 절 무시하는데.. 외모가 인생의 전부인가요? 키 작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업텐션 우신의 ‘나한테만 집중해’ 양말 스테이지까지! 5월 16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