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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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SBS

▲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 9월 24일 밤 9시 55분

- 12회 -

연애를 글로 배운 미례(김슬기 분)에게도 마침내 로맨스 꽃이 피는 것일까?!

인생 멘토 민주(김희애 분) 덕분에 드라마 작가로 데뷔한 미례(김슬기 분)가 새로운 고민으로 밤을 지새울 전망이다. 그녀의 머릿속을 가득 채운 것은 다름 아닌 단짝 친구 준우(곽시양 분). 이번 주 방송될 “끝사랑”에서 미례는 준우에게서 평생 처음 느끼는 감정들을 경험하며 혼란을 겪게 된다.

미례에게 있어 준우는 언제나 1순위로 기쁨과 슬픔, 행복과 고민을 나눠 온 단짝이자, 가족이라 말해도 어색함이 없는 절친 사이. 그런데 지난 방송에서 미례는 이별의 아픔으로 식객 여행을 떠난 준우를 찾아가 위로를 건네는 중, 평소와 다름없는 준우의 장난에 심쿵한 눈빛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불같았던 연애를 끝내고서야 제 옆으로 돌아온 준우에게 괜한 짜증과 심술을 부리는 등 그에 대한 감정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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