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KBS ‘2017 대선 후보 KBS 초청 토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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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광야의 축복, 이집트&요르단’

▲ KBS 1TV <2017 대선 후보 KBS 초청 토론> ⓒKBS

▲ KBS <2017 대선 후보 KBS 초청 토론> / 4월 19일 오후 10시

KBS 초청 토론회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참석한다.

KBS 초청 토론회는 ‘정치, 외교, 안보’와 ‘교육, 경제, 사회, 문화’로 2개의 큰 주제 아래 토론이 진행되며 각 주제별로 5명의 후보가 가장 많이 선택한 공통질문에 1분씩 답하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공통질문의 답을 들은 뒤 후보자끼리 주제 안에서 자유롭게 상대 후보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후보에게 18분의 시간을 부여하고 후보들은 주어진 시간을 스스로 조절해 토론하는 ‘시간 총량제’ 방식을 도입했다.

또한 이번 토론은 각 후보들이 서서 토론하는 ‘스탠딩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며 토론 중 후보가 잠시 앉을 수 있도록 연단 뒤에 ‘보조의자’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박영환 KBS 보도본부 취재주간의 진행으로 120분 동안 생방송된다.

▲ EBS <세계테마기행-광야의 축복, 이집트&요르단> ⓒEBS

▲ EBS <세계테마기행-광야의 축복, 이집트&요르단> / 4월 19일 오후 8시 50분

# 제3부. 인간의 길, 왕의 대로를 가다

왕의 대로를 따라가다 중동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는 요르단의 아르논(Arnon) 계곡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계곡의 길이는 72km, 사막의 고지대에서 시작되어 사해로 흘러든다. 사해(Dead sea)에는 생물이 살지 못할 정도로 염분이 높다. 그 이유로 사해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있다는데, 물위에 떠서 신문을 볼 수 있다는 기상천외한 미션에 도전한다. 모자이크로 유명한 도시 마다바(Madaba).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모자이크 지도가 발견된 마다바 교회를 찾아가보고, 모자이크 장인을 만나 모자이크 제작에 직접 참여해본다. 중동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요르단 북쪽에 위치한, 제라쉬 유적(Jerash ruins). 이곳은 BC332년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세워진 고대 로마 유적지이지만, 여느 유적지와는 다르게 도시락을 먹고 소풍을 오며, 염소를 키우는 현지인들의 소박한 삶을 엿볼 수 있다. 말을 타고 가는 한 청년을 만난다. 돈을 벌기 위해 집을 나와 농사일을 하고 있다는 청년의 이름은 ‘오사마’. 그리고 친구 ‘사하르’와 만나 요르단 북부의 비옥한 토양에서 포도와 올리브 농사를 짓는 사람들의 따뜻하고 순박한 모습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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