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남녀평등방송대상에 CBS 김현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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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방송이 끝나고 두 다리 쭉 뻗고 자게 된 것만으로도 기쁜데 큰상까지 받게돼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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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특별기획 <21세기 보육 백년지 대개>를 제작, 오늘 19일 여성부 주관 ‘남녀평등방송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김현정 cbs 제작국 pd는 “심사위원들이 프로그램에서 제시한 대안에 공감했던 것 같다”며 이같이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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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방송된 <21세기 보육…>는 △영아와 유아 문제를 분리해 보육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보육 정책을 점검,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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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인 김pd는 “아이를 낳자마자 직장을 그만 두는 친구를 보면서 우리 보육정책에 문제가 있음을 느꼈다”며 “아이를 키워 보지는 않았지만 관심을 갖고 바라볼수록 문제의 심각성과 동시에 해결책도 보였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프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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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pd는 2001년 cbs에 입사했으며, 다큐멘터리 <이것이 인생이다>와 <이지희의 산뜻한 오후>를 제작했다. 얼마전 <시사쟈키, 오늘과 내일>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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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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