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저널=엄재희 기자] 김의철 KBS 전 사장이 해임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의 심문이 오는 26일 오후 서울행정법원(행정5부)에서 열린다.
KBS 이사회는 27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보궐사장 공모 서류 심사를 진행하고 후보를 3배수로 압축할 예정이다. 후보자 최종 면접은 내달 4일 진행된다.
주간 미디어 주요 일정
□ 9/25(월)
- 언론노동시민사회단체 '방송3법 입법 촉구 릴레이 108배' (오전 9시, 국회 정문 앞)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제410국회 제4차 안건조정위원회 (오전 10시)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체회의 (오후 3시,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9/26(화)
- 한국미디어정책학회 세미나 <K미디어콘텐츠 진흥을 위한 합리적인 기금운용 방안>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 (오전 10시,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김의철 KBS 전 사장 해임처분 집행정지 심문 (오후, 서울행정법원)
□ 9/27(수)
- KBS 제1052차 임시이사회 '사장 후보 서류심사 및 면접 대상자 선정' (오전 9시, KBS이사회 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