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저널=엄재희 기자] <피지컬100>과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재벌집 막내아들> PD가 직접 방송 이야기를 전해주는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한국PD연합회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8일 경기도 수원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최고의 PD에게 듣는 방송 이야기- 드림 페스티벌 in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넷플릭스 <피지컬 100>시즌 1의 윤권수 테크니컬 감독 ,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연출한 김지우 PD,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제작한 정대윤 PD가 연사로 나선다.
드림페스티벌은 한국PD연합회가 사회 공헌 사업 일환으로 청소년 및 대학생을 상대로 진행하는 진로 특강으로 방송을 대표하는 PD들이 연사로 나서 방송 제작 뒷얘기와 PD가 되기 위한 여러가지 경험을 공유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지역 대학 및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기획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 코드로 접속하거나 한국PD연합회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접수는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