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S 프로그램 질적조사 병행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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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시청률조사 후발주자인 tns 미디어 코리아(대표 민경숙)가 시청률 조사와 함께 프로그램 질적조사를 병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contsmark1|tns측에 따르면 시청률 조사를 위하여 설치한 피플미터형 리모콘을 이용하여 tv를 시청하기 시작한 후 30분마다 프로그램이 유익하다고 생각하는지, 프로그램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지 등의 자막을 내보내 이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프로그램 질적조사를 병행할 계획이라는 것.
|contsmark2|프로그램 질적 조사가 전국 단위로 365일 매 30분마다 측정되면 몇 개월에 한번씩 시청자의 기억에 의존하여 프로그램 질적 조사를 하던 기존의 프로그램 질적 조사방식에도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특정 프로그램의 내용에 대한 시청자의 직접적인 반응을 알 수 있다는 것이 tns의 설명이다.
|contsmark3|tns는 프로그램 질적조사와 질적조사 분석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국내 도입에 앞서, 피플미터기를 조사대상가구에 설치하기 이전인 99년 1월 말까지 방송사들이 프로그램 질적 조사에 대한 입장을 표명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contsmar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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