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pdnet@naver.com)
|contsmark0|63개국 3천만 세계인의 안방으로 |contsmark1| |contsmark2| kbs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작업을 본격화 한다. |contsmark3| kbs는 지난 5일 “올해 말까지 자체 국제 위성 채널인 kbs world를 통해 가시청 가구를 63개국 2천876만 가구로 확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ntsmark4| 또 kbs world의 일본 현지 법인인 kbs 재팬이 j-com 등 일본 케이블 mso를 비롯해 소프트뱅크의 iptv 채널 진출 협상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어 올해 말까지 일본에서의 kbs 시청층은 120만가구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 전망했다. |contsmark5| kbs는 현재 자체 국제위성 채널인 kbs world를 통해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베트남 등 12개국 641만 가구를 가시청 가구로 확보한 상태이다. |contsmark6| 특히 kbs world는 2004년 7월에 미국 현지에 kbs america를 설립해 1년여 미국 양대 위성방송의 하나인 echostar의 베이직 채널에 진입했고, 지난 1월에는 아시아 채널로는 최초로 공익채널(pi)로 선정됐다. |contsmark7| 또 kbs world는 지난해 10월 kbs 재팬을 설립해 일본 최대 상업 위성방송인 스카이퍼펙tv에 진입했고, 지난해 11월에는 프랑스 위성방송인 tps의 대표 채널군으로 150만 가구에 방송되고 있다. |contsmark8| 향후 kbs는 한류의 취약지역인 중동과 남미 지역으로 kbs world의 채널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위성 커버리지 조정 등의 사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contsmark9| kbs는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kbs world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은 한국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유통시킬 수 있고, 한국 콘텐츠 산업의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contsmark10| 김광선 기자 |contsmark11| |contsmark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