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pdnet@naver.com)
|contsmark0|mbc가 사내에 출산 후 수유중인 여직원들을 위해 수유실을 만들고 있다. |contsmark1| 10일 공사를 마치고 현재 관련 물품들을 구비중이다. 경영센터와 방송센터에 각각 한군데씩 생긴다. |contsmark2| |contsmark3| 이는 지난주 준비모임을 가진 ‘mbc 여사원협의회’(가칭)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사장 면담을 통해 모성보호를 위한 보육시설과 수유실 설치를 건의해왔다. 금주 내에 회장을 선출해 직장내 성교육 의무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뛰어들 예정이다. |contsmark4| |contsmark5| 그러나 수유실은 보육시설이 마련돼 있지 않아 당분간 활성화되기는 힘들 듯하다. |contsmark6| mbc는 연중기획 ‘여성의 힘 희망한국’을 추진하면서 여성의 육아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황지희 기자 |contsmark7| |contsmark8| |contsmark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