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pdnet@naver.com)
|contsmark0|서울광장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려 한다는 비판에 직면했던 sk텔레콤이 서울광장을 완전개방키로 했다. |contsmark1| sk텔레콤은 서울시로부터 ‘서울광장 및 청계천 일대 독일 월드컵 길거리 응원 민간 주최자’로 선정됐다. 그러나 시민들의 독점사용 비판이 거세지자 지난 15일 “모든 이에게 참여기회를 개방한다”며 진화에 나섰다. |contsmark2| skt는 “서울광장의 주인은 서울시민이며 열린 공간이므로, 독점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서울광장 사용의사를 밝히는 모든 단체와 기업 등에게 참여기회를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contsmark3| 서울광장 거리응원을 위한 대형 전광판 및 무대를 포함해 각종 공연과 이벤트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skt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에 1000명이상의 안전 지원인력도 배치한다. |contsmark4| 지홍구 기자 |contsmark5| |contsmark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