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페이스 2주년 기념공연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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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부활·블랙홀·서울전자음악단 등 언플러그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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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는 문화예술공간인 ebs스페이스 개관 2주년을 맞아 부활, 블랙홀, 서울전자음악단, 언니네이발관 등이 내달 3일부터 2주간 '언플러그드 공감'이라는 주제로 기념공연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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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4월1일부터 'ebs스페이스'에서 평일 매일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 <공감>은 2년간 약 500여 회에 이르는 공연을 선보였고 그동안 참여한 뮤지션은 국내외 통틀어 3000여명이 넘는다. 관람인원도 8만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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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신영옥의 공연으로 문을 연 <공감>은 재즈와 크로스오버, 클래식, 뉴에이지, 국악, 민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자우림, 이상은, 안치환, 대니정, 강산에 등 대중적인 뮤지션은 물론이고 홍대음악밴드 등도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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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스페이스’는 비록 100여명의 관객밖에 소화를 하지 못하는 좁은 공간이지만 대중음악과 언더그라운드까지 넘나들며 공연문화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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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우리가 그들을 거장이라고 부르는 이유'라는 주제로 한대수, 김창완, 김수철, 최이철 등이 잇따라 공연을 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음반도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1월에는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가지기도 했다. 이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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