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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제작자율성 침해’ <스페셜>팀 ‘정치적 목적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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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박복용 pd가 제기한 이른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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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kbs노조·위원장 진종철)는 지난 8일~16일 진상조사를 실시하고 17일 오전 kbs 신관 2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진상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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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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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6일 방송된 ‘자본은 왜 파업하는가?’ 제작 관련 참여연대의 로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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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상조사보고서가 공개된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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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pd협회도 지난 21일 긴급운영위원회를 열고 진상조사보고서 파문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에 나섰다. pd협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진상조사를 통해 새롭게 밝혀진 사실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며 “사측간부의 진술거부를 이유로 ‘카더라’식의 주장을 나열해 제작 자율성 침해로 결론내린 것은 심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김고은 기자|contsmark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