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 12월 12일 오후 9시 50분4부. 너무 이른 작별자살 유가족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해 최초로 심도 있게 다룬다.50대 자살 유가족 두 명을 만나, 그들의 감정과 왜 자살 유가족은 숨어 있을 수밖에 없는지 6개월에 걸쳐 세밀하게 취재했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살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고, 진정한 자살 예방의 길은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대한민국 자살률 OECD 회원국 중 12년 연속 1위연일 자살에 대한 보도가 쏟아지고, 우리는 자살의 심각성에 무뎌지고 있다. 한
바로 어제도 사업실패를 비관한 40대 남성이 마포대교에서 투신해 숨졌다는 기사를 봤다. 자살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전만해도 수많은 뉴스 중 하나일 뿐 바쁜 일상에 단 몇 줄의 자살기사에 잠시 시선을 두지만 안타까운 마음은 잠시, 내 바쁜 마음은 벌써 처리해야할 일상들로 향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지금은 자살하기까지 얼마나 아프고 고독한 시간을 혼자 보내다
▲SBS (연출 정철원)/ 27일 오후 11시 20분 '自殺이 남긴 메시지 - 나는 살고 싶었다' 9월 27일 방송될 에서는하루 평균 자살자 34명. OECD가입국 중 자살률 1위 국가인 우리나라가 자살 원인을 너무 단순화해서 보고 있지 않은지 반성하고 자살(시도)자들이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