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창사특집 HD자연다큐멘터리 / 11일 오후 10시 55분 제2부 ‘위대한 유산’ 실제로는 모든 위험에서 아들 심바를 지켜주는 라이온 킹의 아빠 사자는 이 세상에 없다. 사자는 철저히 모계사회로 이루어지며 새끼 사자에게 사냥을 가르치고 새끼 사자를 보호해 성장시키는 것은 오로지 암사자의 몫이다. 〈라이온
▲EBS / 11일 오후 10시 40분 아빠라서 행복해 비금도에 사는 손광복씨. (47세, 지체장애 1급) 그는 세 살 때, 침을 잘못 맞아 왼팔을 제외한 온몸이 마비된 중증 장애인이다. 그런 광복씨가 2년 전 갑자기 아내가 집을 떠난 후 아들 찬혁(12세), 딸 세은(9세)이를 홀로 키우며 살아가고 있다는데.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나면
▲SBS / 11일 오후 8시 50분 는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한 이야기, 그 이야기 속 가장 궁금한 한 가지를 끝까지 파고 든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그 중 알려지지 않은, 그래서 미치도록 알고 싶은 한 가지 만을 집요하게 취재해 의문을 해결한다. [사람은 무엇으로
▲KBS 2TV / 11일 오후 6시 30분 *Comeback 스페셜*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맑고 청랑한 목소리! 작은 체구에 폭발적인 가창력! 소녀에서 여인이 되어 돌아온 스물두 살 윤하의 3집 Part B!- 윤하 하늘을 나는 남자! Fly to the sky의 브라이언. 3년 만에 솔로 2집 앨범으로
MBC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우룡, 이하 방문진)가 엄기영 MBC 사장의 유임을 선택했다. 방문진은 10일 오후 2시부터 임시 이사회를 열고 지난 7일 엄기영 사장이 ‘재신임을 물어달라’며 제출한 MBC 경영진 8명 전원의 사퇴서에 대해 심의를 진행한 결과, 엄기영 사장 등 4인의 사표를 반려하고, 김세영 부사장 등 나머지
▲ 신태섭 동의대 교수 KBS 이사 재직 당시 정연주 전 사장 교체과정에서 동의대로부터 해임된 신태섭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오는 15일 학교로 돌아간다. 신 교수는 10일 학교로부터 복직 통보를 받았다. 신 교수는 지난해 7월 KBS 사장 교체 과정에서 학교의 허락 없이 KBS 이사를 겸직했다는 이유로 동의대로부터 갑작스런 해임 통보를 받았다. 이에 방송통신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우룡, 이하 방문진)가 결국 엄기영 사장의 재신임을 선택했다.방문진은 10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넘게 임시 이사회를 진행하고 지난 7일 MBC 경영진 8명 전원이 제출한 사퇴서 가운데 김세영 부사장 겸 편성본부장, 이재갑 TV제작본부장, 송재종 제작본부장, 박성희 경영본부장 등 4명의 사표를 수리하기로 했다.엄기영 사장과 한귀현 감
총파업 부결 사태 이후 KBS노동조합을 탈퇴한 조합원들의 새 노조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직종을 망라한 KBS 구성원 50명은 10일 공동명의로 사내게시판(코비스)에 글을 올려 “새로운 노조를 만들어 새로운 희망을 꿈꾸자”고 제안했다. 이번 제안에는 앞서 노조 집단탈퇴를 선언한 기자․PD뿐 아니라 경영, 기술, 아나운서
가 10일자 신문 1면에서 검찰이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해 11일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이명박 정권·검찰·수구언론의 정치공작분쇄 및 정치검찰 개혁을 위한 공동대책위’(이하 공대위)가 “검찰과
엄기영 사장 등 MBC 경영진 8명 전원의 재신임 여부를 가릴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우룡, 이하 방문진) 제18차 임시이사회가 10일 오후 2시 5분 시작됐다. 앞서 이근행 본부장 등 전국언론노조 MBC본부(이하 MBC노조) 조합원 30여명은 이사회가 시작되기 직전 회의장에 진입, 방문진 이사회가 잘못된 선택을 내릴 경우 파국을 부를 수 있다고 엄중 경고
구본홍 전 YTN 사장 출근저지 투쟁 등을 벌이다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노종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장 등 조합원 4명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벌금 액수는 늘어났다. 10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30부(부장판사 최완주)는 검찰이 제기한 항소심에서 노종면 지부장에게 벌금 2000만원, 현덕수 전 지부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본부장 이근행, 이하 MBC노조)가 MBC 경영진 전원 사퇴서 제출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대해 ‘정권의 방송 장악 완성 기도’로 규정하고 김우룡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장의 퇴진 투쟁을 선포했다. MBC노조는 10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김우룡은 더 이상 공영방송 MBC의 위상을 추락시키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