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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어느 PD의 고백] 6년차 막내가 OBS 선배들에게 건네는 위로
아버지는 희망퇴직을 하셨다. 입사하신지 20여년이 조금 넘었을 때의 일이었고, 나는 이미 대학생 때의 일이었다. 나는 그날을 비교적 잘 기억하고 있다. 어머니께서는 담담한 어조로 전화하셨고, 상황을 설명하셨다. 그리고 아버지께 그동안 수고하셨다고 말씀...
임재형 OBS PD  2017-02-24
[Column] [클래식, 400년의 여행⑧] 프랑스 ‘세상의 모든 아침’과 루이 14세의 궁정 음악
을 25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헌재의 탄핵 판결과 벚꽃 대선을 가슴 조이며 기다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연일 쏟아지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뉴스를 보느라 피곤하다는 사람도 꽤 있지요.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2월, 분노와 지친 마음을 잠깐 내려놓고 마음을...
이채훈 PD연합회 정책위원(전 MBC PD)  2017-02-24
[Column] ‘컨택트 arrival’, 당신의 기억이 향하는 곳은
그녀는 꿈을 꾸고 있는 걸까. 아니면 기억을 반추하고 있는 걸까.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딸이 태어나고 자라나고 엄마를 보면서 예쁜 미소를 지어주고 행복을 안겨주고 귀여운 모습으로 뛰어다니고 우월한 재능으로 글을 쓰고 그리고...딸은 병에 걸려 버렸다....
신지혜 CBS 아나운서  2017-02-23
[Column] [클래식, 400년의 여행⑦] 이탈리아 : 비발디 ‘사계’와 협주곡의 진화
클래식, 400년의 여행>을 25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헌재의 탄핵 판결과 벚꽃 대선을 가슴 조이며 기다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연일 쏟아지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뉴스를 보느라 피곤하다는 사람도 꽤 있지요.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2월, 분노와 지친 마...
이채훈 PD연합회 정책위원(전 MBC PD)  2017-02-23
[Column] [설인호의 채널교정] 미운 우리 자식
설인호 화백  2017-02-23
[Column] '절대 반지'를 낀 여성 캐릭터?
드라마 속 여성 캐릭터에게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절대 청감 능력의 강권주(OCN ), 선천적으로 괴력을 소유한 도봉순(JTBC)처럼 특출 난 능력을 지닌 여성 캐릭터의 등장이 눈에 띈다. 최근 화제를 일으키며 종영한 드라마를 훑어봐도 ‘특별한 능력’...
방연주 객원기자  2017-02-22
[Column] ‘간첩’ 원정화 주장은 검증할 필요가 없는 것인가
중앙일보 2월20일자 3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북한 여성공작원 출신 원정화를 ‘단독’ 인터뷰 했다. 중앙일보에 앞서 MBN이 원정화를 인터뷰 했지만 중앙일보는 인터넷에서 ‘단독’이란 타이틀을 달았다. ‘단독’ 남발이다. 중앙일보의 ‘원정화 인터뷰’는...
민동기 미디어평론가  2017-02-21
[Column] 왜 여성 예능은 어려움을 벗어나지 못할까?
세계적인 추세는 물론, 우리나라 사회 곳곳에서도 여성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탓일까. 현재 방송중인 는 물론, tvN , KBS2 등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예능이 잇따라 편성되고 있다. 그중 여성을 연애와 묶는 기성 공식을 따르는 를 제하더라...
김교석 대중문화평론가  2017-02-21
[Column] “드디어 봄이 왔다!” 비발디가 던지는 메시지
봄이 오려나. 대동강 얼음이 녹는다는 우수가 지났고,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이 곧 다가온다. 겨우내내 광장에서 외쳤던 대통령 탄핵도 마침내 이뤄질 것이다. 다시는 이러한 헌정유린과 국정농단이 없기를! 모든 비리와 적폐를 걷어내어 마침내 ‘헬...
이채훈 PD연합회 정책위원(전 MBC PD)  2017-02-20
[Column] [클래식, 400년의 여행⑥] 춤의 뮤즈와 바로크 기악의 탄생
을 25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헌재의 탄핵 판결과 벚꽃 대선을 가슴 조이며 기다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연일 쏟아지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뉴스를 보느라 피곤하다는 사람도 꽤 있지요.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2월, 분노와 지친 마음을 잠깐 내려놓고 마음을...
이채훈 PD연합회 정책위원(전 MBC PD)  2017-02-17
[Column] 포맷의 부활, 득과 실
어디서 본 포맷이다. ‘먹방’과 ‘육아예능’이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포맷이 부활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는 대표적인 '공익 예능'으로 손꼽히는 MBC 가 떠오르고, MBC 는 와 겹쳐진다. 검증된 포맷...
방연주 객원기자  2017-02-16
[Column] ‘부역자 선발대회’로 전락한 MBC 사장 선임 당장 중단하라
MBC의 안광한(사장), 권재홍(부사장), 백종문(미래전략본부장), 김장겸(보도본부장), 문철호(부산MBC사장), 이진숙(대전MBC사장), 최기화(보도국장), 송병희(경영인프라국장) 등 8명이 24일 국회 ‘MBC 노조탄압 청문회’에 서게 됐다. 늦은...
한국PD연합회  2017-02-15
[Column] [Made in 지역]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 지역 시사 방송
전국 방방곡곡에는 ‘서울 촌사람’은 모르는 보석 같은 지역 방송이 많습니다. [Made in 지역]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색깔이 뚝뚝 묻어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지역 방송을 만들기 위해 분투하는 제작진이나, 지역 ...
염정원 KBS 춘천 PD  2017-02-15
[Column] [클래식, 400년의 여행⑤] 콜럼버스의 항해와 ‘가브리엘의 오보에’
을 25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헌재의 탄핵 판결과 벚꽃 대선을 가슴 조이며 기다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연일 쏟아지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뉴스를 보느라 피곤하다는 사람도 꽤 있지요.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2월, 분노와 지친 마음을 잠깐 내려놓고 마음을...
채훈 한국PD연합회 정책위원(전 MBC PD)  2017-02-15
[Column] 활동가들이 건강해야 사회운동이 건강하고, 사회운동이 힘이 세야 세상이 좋게 바뀐다
“평화 단체에 평화가 없고, 인권 단체에 인권이 없으며, 노동 단체에 노동법이 없다.” 활동가들이 모이면 곧잘 하는 썰렁한 농담들 가운데 가장 씁쓸한 농담이다. 아니 농담이라기보다는 한국 사회운동 활동가들의 열악한 노동 환경에 대한 자학적이고 자조적인...
이용석 독서가  2017-02-15
[Column] 방심위는 JTBC의 최순실 태블릿PC 보도를 심의하면 안 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15일(수) JTBC의 최순실 태블릿PC 보도를 심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검찰과 특검에서 이미 사실로 확정된 최순실 태블릿PC 보도를 문제 삼는 것은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 민심을 교란하려는 음모라고 우리는 판단...
한국PD연합회  2017-02-14
[Column] [설인호의 채널교정] 마스터
설인호 화백  2017-02-14
[Column] '역적', 왜 홍길동을 순수 노비의 자식으로 했을까
MBC 월화드라마 은 홍길동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지만 본래 고전소설에 있던 내용과는 그 설정 자체가 다르다. 허균이 쓴 에서 홍길동은 양반집에서 태어난 서자 출신이다. 그래서 그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적서차별의 ...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2017-02-14
[Column] 세계 라디오의 날
2월 13일, 오늘이 세계 라디오의 날(world radio day)이다. 1946년 유엔이 ‘유엔 라디오’를 설립한 날을 기념했다. 같이 일하는 작가의 오프닝 원고를 보고 오늘 아침 알았다. 작년에도 그랬다. 매일 라디오 프로를 만들고 있지만 ‘라디...
안병진 경인방송 PD  2017-02-13
[Column] 사라져가는 익명의 거리
얼굴은 사람들이 서로를 식별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다. 이름이 같은 사람은 있어도 얼굴이 같은 사람은 거의 없다. 일란성 쌍둥이의 얼굴도 다른 점은 있기 마련이고 자라면서 그 차이는 커질 것이다. 우리의 눈이 미세한 차이를 구별하지 못할 수는 있겠지만...
오병일 진보인권연구소 이사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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