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진주방송센터 12일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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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부산경남광역민방)이 서부경남지역의 뉴스와 프로그램제작을 담당할 진주방송센터를 12일 개국했다. 진주방송센터는 진주시 상대동 KT 동진주지점 1층에 위치하며, 스튜디오 1개소와 편집실, 조정실 등 방송시설을 갖췄다.

이번 개국으로 현재 부산, 경남 2원으로 진행되던 종합 뉴스 프로그램 가 진주를 포함한 3원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 <쑈! TV유랑극단> 등 시사, 교양 프로그램의 서부경남 제작 분량도 대폭 늘어나게 된다. KNN 관계자는 “서부경남 지역민들의 소리를 충분히 대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NN은 지난해 12월 진주 망진산 중계소를 완공한 뒤 진주, 사천, 하동, 남해 등 서부경남지역에 프로그램을 송출해 오고 있다.김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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