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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바꾸고 임기 줄여 계속 유지

|contsmark0|신임 사장 선임과 함께 그 향배가 주목됐던 mbc의 pd특파원 제도가 약간의 조정을 거쳐 현행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mbc 관계자가 밝힌 조정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파견지역이 la와 파리에서 la와 도쿄로 변경될 예정이며 임기는 기존 3년에서 1년으로 축소되는 한편 가족동반제도는 폐지된다. 선발에는 근속연수 10년을 기준으로 어학능력과 제작능력, 리포터 능력 등이 고려된다. 이에 따라 mbc는 교양제작국과 예능국의 pd들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지원자를 접수했다. mbc가 pd특파원을 파견한 것은 지난 96년으로 la특파원에 최영근pd, 파리특파원에 최진용 pd가 각각 파견되었으나 임기만료일인 올 3월까지도 후임자가 선정되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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