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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특집 2 - 프로듀서 "96 결산 설문조사

올해 최고의 드라마 임꺽정, 최고 PD는 이창순
최고 남.여 텔런트에 유동근.황신혜 선정
l승인1996.1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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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 제1부 "굿바이 1996"베스트 pd, 남녀 텔런트 1위 석권으로 "애인 신드롬"실감
|contsmark1| 제1부 "굿바이 1996"에서는 올해의 베스트 프로그램, 프로듀서, 텔런트, 코미디언, 가수, 가요, mc, 작가, 방송기자 등을 선정했다. 이 조사는 한해를 마감하고 일년 동안의 방송을 돌아보는 시점에서 방송제작의 선두에 있는 pd에 의해 한해를 결산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pd가 뽑은 베스트 프로그램을 보면 대중적 인기를 끈 프로그램들이 대부분 10위권에 올랐다. 베스트 프로듀서 순위에서는 드라마 pd가 상위를 점했고, 그 밖에는 다큐멘터리 pd들이 10위안에 들어있다. 베스트 텔런트는 드라마 "애인"의 남.여 주인공이 차지해 이창순 pd가 베스트 프로듀서 1위에 선정된 것과 함께 "애인 신드롬"이란 말까지 낳았던 드라마 "애인"의 인기를 실감케 한 대목이다. 남.여 코미디언은 서세원.김미화 씨가, 가수는 김건모.박미경 씨가 차지했다. 베스트 작가는 드라마와 비드라마로 구분해 선정했는데, 작가의 이름을 몰라 프로그램 제목을 쓴 응답자가 많았다. 작가가 한 명인 프로그램인 경우 프로그램 이름으로 응답했어도 해당 작가를 선정한 것으로 처리했으나, 여러 명의 작가가 교대로 집필하는 교양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이름을 그대로 적어 순위집계했다. 그러나 다른 작가와 함께 특정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작가라도 응답자들이 그 작가의 이름만을 따로 적은 경우에는 그 작가만을 선정한 것으로 치고 별도로 집계했다. 베스트 작가 선정 결과 김옥영 씨가 드라마와 비드라마 부문에 모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또 이미애 씨의 경우 "kbs일요스페셜 - 성덕 바우만, 누가 이 아이를 살릴 것인가"로 단독 2위를 차지한 것과 별도로 "사람과 사람들"이 3위에 오르는 바람에 2위와 3위에 모두 랭크되기도 했다. 베스트 방송기자에는 1위와 2위 모두 여성이 차지했다. 베스트 방송기자 상위에 선정된 기자들이 평소에 pd들의 입맛에 맞는 기사만 골라 썼가기보다 오히려 비판적 논조를 견지했던 점에 비추어 볼 때, 근거가 명확하고 공감할 수 있는 비평기사에 대해 pd들은 긍정적 평가를 내린 것으로 볼 수 있다.
|contsmark2| 1996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올해를 결산하는 뜻으로 부문별 베스트(best) 또는 워스트(worst)를 선정해 봅니다. 유사매체의 획일적인 베스트.워스트 선정과 구별되지 않을까봐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방송일선의 프로듀서로서 갖고 잇는 "상식"과 "감"에 입각해, 그리고 특정사 소속에 구애받지 않고 허심탄회하게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contsmark3|올해의 프로그램1. 올해의 베스트 프로그램을 장르별 순서별로 5개씩 선정해 주십시요. 정규 프로그램의 경우 원칙적으로 단위 아이템이 아닌 프로그램 타이틀로 응답하시고, 특집 프로그램은 단위 프로그램의 타이틀을 기재하시면 됩니다.
|contsmark4|드라마1위 임꺽정(sbs)2위 애인(mbc) 3위 첫사랑(kbs)4위 형제의 강(sbs)5위 바람은 불어도(kbs)6위 목욕탕집 남자들(kbs)7위 tv문학관(kbs)8위 사랑할 때까지(kbs)공동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mbc)9위 미망(mbc)
|contsmark5|쑈.코미디1위 슈퍼선데이(kbs)2위 일요일 일요일 밤에(mbc)3위 열린음악회(kbs)4위 코메디 세상만사(kbs)5위 테마게임(mbc)6위 빅쇼(kbs)7위 이홍렬쇼(sbs)8위 이문세쇼(kbs)9위 이소라의 프로포즈(kbs)10위 가요톱텐(kbs)
|contsmark6|교양.다큐멘터리1위 kbs일요스페셜(kbs)2위 pd수첩(mbc)3위 역사추리(kbs)4위 시사매거진 2580(mbc)공동 체험!삶의 현장(kbs)5위 tv는 사랑을 싣고(kbs)7위 세계는 지금(kbs)8위 700년전의 약속(mbc)9위 추적60분(kbs)10위 그것이 알고싶다(sbs)
|contsmark7|라디오 프로그램 1위 서세원의 가요산책(kbs)2위 별이 빛나는 밤에(mbc)3위 이종환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mbc)4위 싱글벙글쑈(mbc)5위 여성시대(mbc)6위 안녕하십니까 봉두완입니다(kbs)7위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cbs)8위 배철수의 음악캠프(mbc)9위 fm대행진(kbs)10위 세계는 지금(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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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9|올해의 베스트 프로듀서 2.올해의 베스트 프로듀서를 장르 구분없이 5명씩 순서별로 선정해 주십시요. 프로듀서에는 기획자.연출자가 공히 포함됩니다.프로듀서1위 이창순2위 김한영3위 이영희4위 남성우5위 김윤영6위 이영돈7위 장덕수공동8위 김홍종/장윤택10위 황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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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1|올해의 베스트 텔런트3.올해의 베스트 탈렌트를 남.여 각 5명씩 순서별로 선정해 주십시요.
|contsmark12|남자1위 유동근2위 배용준3위 최수종4위 유인촌5위 박근형공동 최불암6위 최불암8위 이순재공동9위 박신양/조민기/조형기
|contsmark13|여자1위 황신혜2위 나문희3위 이승연4위 채시라5위 김혜수6위 김희선7위 고두심8위 김원희공동9위 심은하/하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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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5|올해의 베스트 코미디언4. 올해의 베스트 코미디언을 남.여 각 5명씩 순서별로 선정해 주십시요. 선정기준은 3번과 동일합니다.
|contsmark16|남자1위 서세원2위 김국진3위 이흥렬4위 이경규5위 서경석6위 강호동7위 최양락8위 신동엽9위 홍기훈10위 홍록기
|contsmark17|여자1위 김미화2위 이영자3위 정선희4위 조혜련5위 김자옥6위 이경실7위 장미화8위 이성미9위 박미선10위 서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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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9|올해의 베스트 가수5.올해의 베스트 가수를 남.여 각 5명씩 순서별로 선정해 주십시요.
|contsmark20|남자1위 김건모2위 신승훈3위 클론4위 김정민5위 터보6위 패닉7위 이문세8위 조관우9위 강산에공동10위 안치환/h.o.t
|contsmark21|여자1위 박미경2위 이소라3위 인순이4위 신효범5위 강수지6위 양희은7위 비비8위 이예린9위 장혜진공동10위 엄정화/이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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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3|올해의 베스트가요6.올해의 베스트 가요를 장르 구분없이 순위별로 선정해 주십시요.가요1위 쿵따리사바라(클론)2위 스피드(김건모)3위 정(영턱스클럽)4위 조조할인(이문세)5위 달팽이(패닉)6위 낭만에 대하여(최백호)7위 존재의 이유(김종환)8위 운명(신승훈)9위 애인(김정민)10위 내가 만일(안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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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5|올해의 베스트mc7.올해의 베스트 mc를 남.녀 각 5명씩 선정해 주십시요.
|contsmark26|남자1위 임성훈2위 손범수3위 이상벽4위 한선교5위 이문세6위 임백천7위 이계진8위 김승현9위 김병찬10위 서세원
|contsmark27|여자 1위 정은아2위 허수경3위 이영현4위 장은영5위 이경실6위 이소라7위 이영자8위 최은경9위 박미선10위 김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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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9|올해의 베스트 작가8. 올해의 베스트 작가를 드라마.비드라마로 각 5명씩 선정해 주십시요. 작가의 이름을 잘 모르시면 해당 프로그램으로 응답하셔도 좋습니다.
|contsmark30|드라마작가1위 김수현(목욕탕집 남자들)2위 최연지(애인)3위 조소혜(첫사랑)4위 문영남(바람은 불어도)5위 이희우(형제의 강)6위 김한섭(임꺽정)공동 김옥영(tv문학관-길위의 날들)7위 이금림(사랑할때까지)9위 임충(만강,미망)10위 노희경(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contsmark31|비드라마 작가1위 kbs일요스페셜2위 김옥영(kbs10대 문화유산)3위 tv는 사랑을 싣고(강경미)4위 이미애(성덕바우만...)5위 사람과 사람들(이미애,장영미)6위 역사추리(김정희, 김주영)7위 고선희(다큐스페셜)8위 최진원(테마게임)9위 체험!삶의 현장(최은경, 황혜정)10위 pd수첩(송미현,김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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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3|제2부 "나의 1996 한해는"pd절반 "명예퇴직 남의 일 아니다" 제2부 "나의 1996 한해는..."에서는 한 해 동안 pd들이 무슨책과 영화를 얼마나 보았는가와 명예퇴직 등에 대해 물었다. 올해 책을 20권 이상 읽은 pd들은 9.8%(16명), 비디오를 포함해 영화를 20편 이상 본 pd들은 30.3%(50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pd들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책은 시중의 베스트 셀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영화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명예퇴직"이란 말을 얼마나 실감하느냐의 질문에도 "남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pd가 절반에 이르러(49.1%) 명예퇴직이 피부에 와닿는 문제로 되어가고 잇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직 실감을 못한다"는 응답은 23.4%였다. 명예퇴직 등의 이유로 지금의 소속사에서 조기퇴짓을 할 경우 어떤 일을 하게 될 것으로 생각되느냐는 질문에는 catv등 관련회사에 입사하거나(22.4%) 프로덕션 창업(10.6%),계약직 프리랜서 pd(17.6%)를 합해 pd일을 계속하겠다는 사람이 잘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방송분야와 전혀 무관한 분야에서 취업 또는 창업"하겠다는 사람이 27.6%,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사람이 21.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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