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kbs와 한국통신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인터넷방송 "크레지오"가 독립법인으로 새 출발한다. |contsmark1| |contsmark2| |contsmark3|kbs 이사회가 지난달 말 크레지오 독립법인화를 의결한 데 이어 한국통신과 kbs는 지난 7일 공동출자 방식의 인터넷방송 전문업체 "크레지오 닷컴"을 설립키로 합의했다. 이 달중 법인 설립을 마치는 대로 정식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인 "크레지오 닷컴"은 현재 직원 을 구성중에 있으며 사장으로는 kbs 내부인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contsmark4| |contsmark5| |contsmark6|이와 관련해 kbs의 한 관계자는 인터넷 방송국 최고 경영자를 인터넷 전문가로 하지 않고 내부 인사로 한 것은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contsmark7| |contsmark8| |contsmark9|지난해 11월부터 시범서비스를 해 현재 뉴스, 생활정보·교양, 음악·연예, 드라마·영화 등 라이브방송 5개 채널과 vod 등 주문형 방송 채널로 운영되고 있는 "크레지오"는 독립법인출범을 앞둔 10일 인터넷 시트콤 <무대리 용하다 용해>를 방송한 데 이어 13일에는 <16대 국회의원 선거 인터넷 개표방송>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15일에도 스타크래프트 국내 최강전을 마련해 놓고 있다. |contsmark10| |contsmark11| |contsmark12|"크레지오 닷컴"을 보려면 크레지오 홈페이지(www.crezio.com)나 한국통신 홈페이지(www.kt.co.kr), kbs홈페이지(www.kbs.co.kr) 등에 접속하면 된다. |contsmark13||contsmark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