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과 4·19가 민주화 앞당겼다
상태바
5·18과 4·19가 민주화 앞당겼다
KBS 1R <4·19 40주년 특집-한국의 민주화 어디까지 왔나?>민주화에 따른 국민의식 설문조사결과
  • 승인 2000.04.2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ntsmark0|한 나라의 선진국 여부를 가늠하는 잣대중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경제와 민주주의의 수준이다. 경제 강국이라던 한국의 실체는 imf를 겪으면서 그 허구가 이미 드러났다. 그렇다면 한국의 민주화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연속해서 방송된 kbs 1라디오 4·19 40주년 특집 프로 <한국의 민주화 어디까지 왔나?>는 한국의 민주화를 앞당기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으로 광주민주화운동과 4·19 혁명을 꼽았다. 반면에 민주화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준 사건은 12·12사태와 신군부의 정권 장악이라고 지적했다.
|contsmark1|
|contsmark2|
|contsmark3|이러한 결과는 kbs 방송문화연구원이 지난 3월19일부터 14일간 전국 7대 광역도시에 거주하는 20살 이상 남녀 1050명을 대상으로 "민주화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전화설문을 실시해 밝혀졌다.
|contsmark4|이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30.2%가 광주민주화운동을 우리 사회 민주화를 앞당기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건이라고 대답했고 다음으로 23.9%가 4·19 혁명 꼽았다. 반대로 민주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사건은 22.9%가 12·12 사태를 지적했고 19.3%는 5·17 신군부의 정권 장악을 들었다.
|contsmark5|
|contsmark6|
|contsmark7|민주화를 위해 가장 시급하고 비중 있게 개혁해야 할 분야는 정치개혁이라는 대답이 절반에 가까운 48.8%에 달했고 개혁 대상으로는 68.9%에 이르는 사람들이 정치인이라고 지적했다. 다음으로 한국의 정당정치의 가장 큰 문제점은 38.8%가 보스중심의 비민주적인 정당문화를 꼽았고 36.5%가 지역정당구도를 들었다.
|contsmark8|
|contsmark9|
|contsmark10|경제민주화를 위해서는 빈부격차 해소(48.3%)와 재벌개혁(22.7%)이 시급하다고 대답했고 재벌개혁과 관련해서는 문어발식 경영을 끝내야 한다(22.5%)와 소유와 경영을 분리해야 한다(20.8%) 순으로 대답했다.
|contsmark11||contsmark1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