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뿐이고" 열풍의 주인공인 개그맨 안상태를 만나보았다. 그는 일반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타 방송에 출연하는 연예들도 "난, 뿐이고" 를 패러디하는 모습을 보며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심지어는 스팸문자도 <난, 대출받고 싶을 뿐이고..> 이렇게 온다고..
<뜬금뉴스>,<누렁이>,<어색극단> 등 폐지된 코너에 대해서는 젊은층들에게 인기가 있어도 노년층에게 어필하지 못하면 유지할 수 없다는 어려움도 이야기했다. 현재 개그우먼 강유미와 새로운 코너를 준비중이며, 먼 미래에 자신이 주인공인 한시간짜리 콩트쇼를 해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