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의 새로운 수제자 - 유오성
[개그콘서트]의 간판 코너 ‘달인’에 국민배우 ‘유오성’이 특별출연해 초강력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달인 ‘김병만’의 수제자 ‘노우진’과 똑같은 분장에, 똑같은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하여 생애 첫 코미디에 도전한 ‘유오성’은 관객들의 열호와 같은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최고의 코미디 신고식을 치뤘다.
수제자 ‘노우진’과의 친분으로 평소 즐겨보던 [개그콘서트]에 직접 출연하게 된 ‘유오성’은 이번 주 <카메오의 달인>에 맞게 달인의 카메오로 등장해 평소 수제자보다 더한 바보 연기를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개그콘서트]의 새로운 웃음 폭탄 <토이스토리>
대한민국 웃음의 자존심! [개그콘서트]가 9시로 시간대를 옮기며 야심차게 준비한 새코너를 선보였다. 바로, 각각 특징있는 인형의 살아있는 모습을 코믹하게 담은 <토이스토리>가 그 주인공!! ‘왕비호’의 국민요정 ‘정경미’와 ‘너무좋아’로 큰 인기를 얻었던 ‘태복이’(정태호)가 선택한 컴백코너라 더욱 더 기대를 모우고 있다. 이 코는 ‘정경미’가 소리에 반응하는 춤추는 젖소인형, ‘정태호’가 가슴을 누르면 ‘알러뷰~’를 외치는 토끼인형, kbs 22기 공채 개그맨 ‘변승윤’이 제임스 중사 모형인형 역할을 맡았고, 신인개그맨 ‘김대성’이 이 세 인형의 7살 먹은 주인역할을 맡았다. 주인 ‘김대성’이 여자친구 ‘박소영’을 집으로 데리고 오면서 일어나는 헤프닝을 담은 이 코너는 각각 특징 있는 인형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책임 질 예정이다.
각 인형의 특징이 계속하여 보여질수록 관객들에게 진한 웃음 바이러스를 퍼트린 <토이스토리>는 관객들 최고의 호응을 이끌어내면서 우선 합격점을 받은 상태~! 특히, 어떤 상황이든 가슴만 치면 ‘알러뷰~’를 외치는 토끼인형의 중독성 있는 대사는 벌써부터 유행어의 조짐을 보이며 더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