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친구들> 시청자가 직접 대본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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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sbs가 시청자가 직접 대본에 참여하는 쌍방향형식의 인터렉티브 드라마를 처음으로 제작해 방송하고 있어 화제다.
|contsmark1|인터렉티브란 시청자들이 pc 통신이나 인터넷을 통해 직접 쓴 대본을 종합해 드라마를 만드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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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4|sbs <좋은친구들>(연출 윤대중, 일 아침 10시50분)은 기존의 심리드라마인 "흑과백"을 폐지하고 이달 초부터 이처럼 시청자가 참여하는 새로운 형식의 인터렉티브 드라마를 신설해 방송하고 있다. 첫 번째 인터렉티브 드라마인 "페파민트(박하향)"는 박하사탕 같이 상큼한 사랑이야기로서, 7월2일 첫 방송을 한 이후로 현재 3회가 방송됐으며 하루에 평균 200여건의 시청자 대본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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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7|윤대중 pd는 "시청자가 글쓰기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내가 만드는 방송"이라는 재미를 선사할 뿐 아니라, 신세대들의 성향을 빨리 포착해 주 시청자층인 10∼20대의 기호에 맞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contsmark8|대학생들의 풋풋한 사랑이야기인 "페파민트"는 영화<춘향뎐>의 이효정, <여고괴담2>의 김민선을 비롯해 김승현, 정민, 공효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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