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뿔’ 몬테카를로 TV페스티벌 본선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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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남녀 연기상 등 3개 부문 … 시상식 6월 모나코서

▲ <엄마가 뿔났다> ⓒKBS
지난해 방송된 KBS 주말연속극 <엄마가 뿔났다>가 2009 몬테카를로 TV페스티벌 TV시리즈부문 연출 및 남·녀 연기상 등 3개 부문 최종 본선에 올랐다.

몬테카를로 TV페스티벌 사무국은 16일 <엄마가 뿔났다> 김원용 김형석 PD가 연출부문에, 이순재 김혜자 백일섭 강부자가 남·녀 연기상 부문 수상 후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몬테카를로 TV페스티벌은 모나코 국왕이 주관하는 연례행사로 이탈리아상, 에미상 등과 더불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 시상식은 6월 11일 모나코에서 열린다.

KBS는 <추적60분> ‘소년원 아이들’(2005)과 미니시리즈 <황진이>(2006), HDTV문학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2008) 등이 같은 상의 최종 본선에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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