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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절친노트> / 24일 오후 10시 55분

진행: 김구라, 문희준, 김국진  

▲ ⓒSBS
꽃보다 슈주! 여자보다 더 예쁜 여장 화제!

신곡을 발표하고 인기몰이 중인 그룹 슈퍼주니어가 SBS<절친노트>에서 여장으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절친노트>에서는 강인과 성민, 희철과 은혁을 절친한 사이로 만들기 위한 <절친일기>코너에서 ‘미스절친 선발대회’를 열었다. 네 사람은 여장을 준비하는 내내 “더 짧은 치마 없어요?”, “화장을 더 진하게.”라며 적극적으로 여장에 참여했다. 그 노력의 결과 네 사람의 여장이 공개되자 현장의 모든 남자 스태프들까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그리고 네 사람은 여장을 한 채로 소녀시대의 Gee와 신곡 Sorry, Sorry 무대를 선보여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

슈퍼주니어 절친노트에서 거침없는 폭로전!

신곡을 발표하고 인기몰이 중인 그룹 슈퍼주니어가 SBS<절친노트>에서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쳐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절친노트>에서는 멤버 이특이 케이블 방송에서 진행했던 ‘러브 파이터’를 패러디해 ‘절친 파이터’라는 코너를 만들어 강인과 성민, 희철과 은혁의 폭로전을 진행했다. 은혁은 희철에게 “형은 직업이 가수예요? 네티즌이예요? 노래하는 날 보다 미니홈피 관리하는 날이 더 많아!” 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성민은 강인에게 “연습할 때는 남자답게 연습 좀 하자”며 연습에 집중하지 않는 강인의 평소 생활을 폭로했다. 이에 강인과 희철도 은혁과 성민의 충격적인 비밀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슈퍼주니어 이특 충격발언 “희철과 은혁도 어색한 사이!”

지난 주 강인과 성민이 어색한 사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절친노트>에서 이번에는 희철과 은혁도 어색한 사이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같은 그룹 이특의 제보로 이 사실을 알게 된 제작진은 강인과 성민의 몰래카메라를 찍는다는 설정 아래 희철과 은혁의 사이를 관찰한 결과 희철과 은혁도 어색한 사이임을 확인했다. 이날 다른 멤버들은 두 사람이 어색해진 사연을 공개했는데 희철이가 김치볶음밥을 먹고 있을 때 은혁이 한 숟갈만 먹겠다고 하고선 김치볶음밥의 핵심인 달걀프라이를 먹어버린 이후 희철이 폭발했다고 폭로했다. 또 희철이만 유독 튀는 의상을 입자 은혁이 매니저에게 “희철이 형이 저거 입는 거 이해가 안 된다. 저렇게 입으면 안무가 하나도 안 맞아 보여요.”라고 일러 바쳐 의상을 바꿔입는 등 사소한 일들이 겹쳐 지금의 어색한 사이가 됐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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