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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천하무적 토요일> / 25일 오후 6시 30분

▲ ⓒKBS
최강 사회인 야구단을 향한 9남자의 도전기! 천하무적 야구단
출 연 자 : 임창정, 이하늘, 김창렬, 김준, 마르코, 한민관 등

거친 남자들의 리얼 도전! 야구를 통해 희망을 보여 줄 <천하무적 야구단>이 결성되었다. 세계 최강을 차례로 무너뜨리면서 온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을 안겨준 한국 야구! 우리는 “야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하면 된다!'라는 희망을 볼 수 있었다. 모두가 힘들어하는 지금, 다시 한 번 야구를 통해 뜨거운 감동과 희망을 보여주고자 <천하무적 야구단>이 결성 되었다!

임창정, 김창렬, 이하늘, 마르코, 한민관, 여기에 최근 '꽃보다 남자'에서 카리스마를 담당했던 F4 김준까지! 비록 가진 건 야구에 대한 열정뿐이지만 해낼 수 있다는 집념으로 새롭게 태어난 이들. 오합지졸에 야구 실력도 형편없지만 이들의 목표는 '사회인 최강 야구팀'이 되는 것! 매번 패배하고 좌절하지만 하면 된다! 라는 믿음을 갖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악동 3인방, 임창정 김창렬 이하늘! 각서까지 쓰고 프로그램 시작한 사연은?

임창정, 김창렬! 연예계 소문난 악동들이 야구프로그램을 제안하기 위해 KBS를 찾았다. 평소와 답지 않은 진지한 모습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구구절절 설명하는데... 출연부터 프로그램 컨셉까지, 본인들이 열심히 하겠다고 하면 프로그램 편성에 어려움이 없을 거라 생각했던 이들은 제작진의 까칠한 반응과 냉정한 평가에

자존심에 상처만 받는다. 하지만 여기서 물러설 수는 없다! 어떻게든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겠다는 의지로 제작진을 설득하는데.. 눈물겨운 제작진 설득 과정! 프로그램을 위해 자존심과 맞바꾼 각서 한 장! "그래도 나 연예인이야~" " 나 잘나가는 영화배우에요~" 아무리 큰소리쳐도 설득이 안 되자 결국 꺼내든 최후의 카드는 바로 각서! 어딜 가도 큰소리 뻥뻥! 자신감 넘치는 이들인데... 게다가 사고뭉치에 통제 불가한 이들을 단숨에 순한 양으로 만들어 버린 각서 한 장! 도대체 각서의 내용이 무엇이길래~ 이 각서 한 장 때문에 이들의 자존심이 끝도 없이 추락하게 되는 일들이 벌어지는데... 방송 사상 최초! 법적 효력을 지닌 각서로 시작된 <천하무적 야구단>의 탄생을 직접 볼 수 있다.

임창정, 이하늘, 김창렬의 불꽃 튀는 섭외전쟁이 시작됐다! <천하무적 야구단>에 입단할 스타들은 누구일까? A급 스타를 섭외하라! A급 스타들을 영입하기 위해 사방팔방 돌아다니며 밤낮없이 섭외에 나섰는데... 평소 아쉬운 소리 한 번 안하고 살았던 이들의 눈물겨운 섭외 스토리가 시작된다!

특A급 영화배우 황정민 부터, 최근 '내조의 여왕' 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탤런트 오지호, 연예계 최고 야구실력을 지닌 김성수, 꽃보다 남자 F4김준, 황태자 주지훈, 국민 여동생 문근영, 섹시스타 손담비, 그리고 만인의 연인 송윤아까지... 하지만 이들의 고생이 헛된 것만은 아니였다! 간 쓸개 다 내놓고 비굴함도 불사하고 얻어낸 A급 스타가 있다는데! 과연 이 들 중 <천하무적 야구단>에 합류하게 될 스타는 누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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