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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방송회관 앞 항의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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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5|방송위 국감이 열린 1일 목동 방송회관 앞에는 국감이 열리기 전인 오전 9시30분부터 언론노련 소속 조합원 50여명의 결의대회가 있었다. 파업중인 cbs 조합원을 비롯 언론노련 소속 방송인들은 cbs 권호경 사장의 퇴진과 재벌에게 유리하게 마련된 위성방송 사업자 선정기준과 관련 김정기 위원장 퇴진를 요구해 국회의원과 취재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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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2|방송회관도 국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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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7|방송위는 국감을 전후해 답변자료 준비와 국감장 준비로 거의 모든 업무가 정지된 채 준비에 매달렸다. 특히 의원 예우에 지나치게 신경써 주위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방송회관 지하 1, 2층의 주차장을 국감용으로 지정해 다른 차량의 주차를 금지하고 의원전용 엘레베이트까지 지정했다. 또 의원 식사시간대에 구내식당 이용을 자제해줄 것을 입주기관에 요청해 마치 방송회관이 감사를 받는 인상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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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4|박권상 사장의 좌충우돌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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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9|2일 kbs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나온 박권상 사장의 좌충우돌 답변이 화제가 됐다. 박 사장은 방송 외압을 묻는 의원 질의에 대한 답변 도중 갑자기 “6년된 그랜저를 타고 있는데…환경요원 문제도 있고 해서 연말까지 타려고 했는데, 이 때 괜찮은 차가 있어야 겠다는 생각에 차를 사라고 했다”며 자신의 승용차 교체 해명으로 말을 바꾸는 바람에 의원들의 제지를 받았다. 또 청경과 노조원들과의 물리적 충돌에 대해 “젊은 사람들이 급소를 맞으면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 그래서 단호히 대처했다”며 엉뚱한 이유를 대기도 했다. |contsmark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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