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쇼! 음악중심>/ 23일 오후 4시 20분
"2PM & 박가희" <쇼!음악중심>에서 댄스 격돌!
5월 23일 방송되는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2PM과 애프터스쿨의 박가희가 각각의 스페셜 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23일 <쇼!음악중심>에서 공개될 2PM의 스페셜 아크로배틱 안무가 벌써부터 화제다. 지난 5월 21일 오전, 2PM의 아크로배틱 댄스퍼포먼스가 일산 MBC의 한 스튜디오에서 사전녹화의 형식으로 진행 되었다. 총 2개 버전의 퍼포먼스 녹화가 진행되었는데, <쇼!음악중심>의 예고에 쓰일 10초 버전과 5월 23일 <쇼!음악중심> 생방송 중 비디오클립의 형태로 공개될 30초 버전이 그것이다.
2개 버전 모두, 2PM 특유의 파워풀한 아크로배틱이 1초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시선을 사로잡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라며, 2개 버전 중 한 버전이라도 놓치게 된다면 큰 손해(?)일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특히 10초 버전은 2PM의 멤버 재범이 직접 안무를 짠 퍼포먼스로 <쇼!음악중심> 예고편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2PM과 애프터스쿨 박가희의 댄스퍼포먼스는 <쇼!음악중심> 예고편을 비롯, 5월 23일 생방송에서 비디오클립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조성모, 보컬-피아노-트럼펫 1인 3역 도전!
<쇼!음악중심>에서 매번 새로운 무대를 보여주었던 조성모가, 이번에는 악기연주로 변신을 꾀한다. 5월 23일 방송되는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조성모가 본인의 곡 '행복했었다' 무대에서 악기연주로 뮤지션으로서의 끼를 발산한다. 지금까지 각각 피아노, 트럼펫 등 세션과 함께 무대에 올랐던 조성모가 이번에는 본인이 직접, 피아노와 트럼펫을 연주하는 것. 평소와는 사뭇 다른 무대구성이기에, 조성모는 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매일 새벽까지 피아노와 트럼펫 연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것이 주변 사람의 전언이다.
이정현, <쇼!음악중심> 컴백 무대를 위해 특수 분장까지 불사?
2년 7개월 만에 미니앨범 'Avaholic'으로 돌아온 이정현이 MBC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정현은 5월 23일 <쇼!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인 'Crazy'와 세련된 사운드로 공개하자마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Vogue It Girl', 그리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Miro' 총 3곡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특수 분장팀까지 동원되는 'Miro'무대가 큰 화제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 '크리스마스의 악몽'과 '태양의 서커스 알레그리아'에서 모티브를 따온 'Miro'의 특수 분장은 이정현이 직접 낸 아이디어로, <쇼!음악중심> 제작진과 컴백 무대를 논할 때부터 무대 스케치 및, 관련 사진들을 준비해 오는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손담비, Good-bye 무대일수록 특별하게!
작년 '미쳤어'에 이어, 올해 돌풍을 일으킨 '토요일 밤에'까지 큰 사랑을 받았던 손담비가 5월 23일, <쇼!음악중심>에서 '굿바이 스페셜'을 갖는다. 이날, 방송을 위해 손담비는 '미쳤어'와 '토요일 밤에'를 절묘하게 리믹스한 버전의 스페셜 무대를 준비 중이다.
특히 방송 활동을 비롯, 축제 시즌 등으로 바쁜 스케줄에 정신없이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굿바이 스페셜'에 손담비가 유독 큰 애착을 가지며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주변 스태프의 전언이다. 오랜만에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미쳤어'와 2009년 상반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토요일 밤에' 무대는 5월 23일 토요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연 : 슈퍼주니어 손담비 2PM 애프터스쿨 이정현 채연 조성모 SG워너비 전진 윤하 태군 AJ 삼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