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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시티홀>/ 28일 오후 9시 55분

고해는 미래에게 혹시 공약중에 국도 확장은 없느냐고 묻는데, 이에 미래는 고해가 후원자였느냐고 묻다가 도도하게 나오는 그녀에게 돈이 얼마나 있느냐고 따진다. 그러자 고해는 백지수표를 미래에게 내밀지만 미래는 그런 고해를 비웃기라도 하듯 4억원을 적었다가 이내 고친 금액을 적어 다시 내민다.

옆에 있던 조국은 그런 미래를 보며 웃다가 돈 때문에 밴댕이아가씨대회도 출전하고 일인시위했던 걸 떠올린다. 잠시 후 미래는 자신의 선거캠프로 돌아가서는 정도로부터 선거에 필요한 금액을 받아 들고는 놀란다. 날이 바뀌고, 미래는 죽집과 슈퍼, 옷집등을 다니며 직접 후원을 받는다. 이어 미래는 정도의 도움을 받자는 친구들의 요청을 뒤로하고 어머니에게 집저당을 잡히자고 이야기한다. 그러다 시청에서 퇴직금이 나왔다는 전화를 받은 미래는 그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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