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KBS '미녀들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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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미녀들의 수다>/ 8일 오후 11시 10분

웰컴 뉴페이스!
화려한 입담의 소유자 요르단의 노프 등장!


요르단의 당돌한 미녀 VS 비앙카의 치열한 신경전! 제일 재미없는 개그맨은 남희석? 8일 방송에서 비앙카의 입담에 맞서는 요르단 미녀가 등장해 미녀들을 긴장 시켰다.

무대 등장부터 화려한 밸리 댄스로 눈길을 산 요르단의 노프는 나이를 묻는 비앙카의 질문에 “맞춰 보라”고 당돌하게 답변해 일순간 비앙카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또한 미녀들은 “우리와 클럽에 같이 가겠냐”는 질문에 “클럽은 사절이고 대신 우리 기숙사에 놀러와라”고 답변하는 강한 모습을 보여 미녀들을 당황시켰다.

한편 MC인 남희석은 노프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는데, 희희낙락 방송에 노프가 시청자 평가단으로 나와 남희석을 제일 재미없는 개그맨으로 지목했던 것! 그때 왜 자신을 지목했냐는 남희석의 질문에 “한국에서 아는 개그맨이 남희석 밖에 없었다”고 대답해 큰 웃음을 준 노프는 앞으로 미수다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샀다.

▲ KBS <미녀들의 수다> ⓒKBS
박현빈! 글로벌 미녀들에게 깨물린 사연은?

박현빈이 글로벌 미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큰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에서 미녀들은 박현빈의 출연을 열렬히 환호했는데 그중 에바는 즉석에서 ‘오빠 한번 믿어봐~’를 열창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자 이에 질세라 미수다의 왕언니인 따루는 “나는 박현빈의 오래된 팬이다! 박현빈이 너무 귀여워 만나게 되면 깨물고 싶었다”라며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미녀들은 “나도 깨물고 싶었다” “나에게 기회를 달라” 며 박현빈의 볼과 귀를 깨물기를 요청해 스튜디오는 일순간 혼란에 빠졌다.

이에 박현빈은 “외국 미녀들은 애정공세가 참 적극적이다”라고 당황해하면서도 미녀들의 큰 환호에 기분 좋은 모습을 보였다.

비교랭킹 <순위 대 순위> 미녀들이 뽑은 세계 최고의 미남국은?

8일 방송에서는 지난주 세계 미인국에 이어 세계의 미남국 순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미남국 순위에 앞서 미녀들은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는데 영국의 에바는 베컴과 윌리엄 왕자, 미국의 비앙카는 할리웃 영화 배우들, 태국의 차녹난은 2PM의 ‘닉쿤’을 연호하는 등 미녀들마다 각국의 유명스타를 거론하며 자신의 나라가 미남국에 속해있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과연 한국과 미녀들이 뽑은 세계 최고의 미남국은 어느 곳일지! 그 결과는 8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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