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명지 뮤지컬 콘테스트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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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앤앰
수도권 최대 케이블TV방송사인 (주)씨앤앰(대표 오규석)은 명지대학교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등용문이 될 명지 뮤지컬 콘테스트를 공동 주최하고, 4년간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명지 뮤지컬 콘테스트는 현재 재학중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의 전국 규모 뮤지컬 경연대회로, 총상금 1200만원 규모로 수상자는 명지대학교와 명지대학원 입학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주)PMC의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 기회를 부여한다.
 
이번 콘테스트의 제작 프로듀서를 맡은 송승환 교수는 “국내 뮤지컬은 연간 3000억 시장규모를 가지고 향후 그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문화사업으로 뮤지컬의 잠재력은 매우 크며, 도전적인 인재 발굴을 위해 이번 콘테스트를 기획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씨앤앰은 현재 서울과 경기 중심으로 220만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채널인 ‘씨앤앰 채널4’ (C&M Ch4)를 방송 중이고, 자회사로 CU미디어(드라맥스, Y-STAR, 코미디TV)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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