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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출연자 52명 성명발표 가세 움직임

|contsmark0| 지난달 24일 52명의 cbs 출연자들이 파업에 연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파업 두달째를 맞고 있는 cbs 파업에 출연자들까지 가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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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출연자들이 발표한 성명서는 “우리도 더 이상 침묵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기에 문제해결에 책임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당장 성실하게 대화에 임할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으로 정태인 경제평론가, 탤런트 김지영, 한겨레신문 손석춘 여론매체부장, 인권실천시민연대 오창익 사무국장 등 52명의 출연자가 동참했다. 특히 정태인 경제평론가는 자신이 진행하는 <시사쟈키 오늘과 내일>에서 성명서를 낭독해 청취자들의 참여를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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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6|이날 출범한 전국언론노동조합도 전국대의원대회를 통해 ‘cbs 권호경 사장 퇴진촉구 특별 결의문’을 발표해 cbs경영진이 노조와의 협상에 성실히 임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나 이같은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cbs 파업은 아직까지 해결의 징후를 보이지 않고 노사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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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9|한편 지난달 1일 노조가 부당 노동행위와 임금체불로 권호경 사장을 노동사무소에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30일 민경중 노조위원장과 권호경 사장 출석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날 권 사장은 출두조차 하지 않아 노동사무소는 “권 사장이 직접 출석할 것”을 명령했다.|contsmark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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