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방송] KBS ‘반갑습니다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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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 연출 최세경 , 김동일
▸ 방송일시 2009년 7월 30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KBS 1TV)

스타 선배가 모교를 찾아가 추억을 되찾고 동시에 후배들과의 소통을 도모하는 KBS 1TV <반갑습니다 선배님> 15회는 트로트계 영원한 오빠 가수 송대관이 모교 <전주 영생고등학교>를 찾았다.

♦ 국민가수 송대관을 ‘태진아가 업어 키웠다?’소문에 대한 진실은?

40여년 만에 모교를 방문한 영생고의 살아있는 전설 송대관!

트로트계 영원한 오빠답게 송대관은 후배들에게‘형’이라고 부를 것을 제안! 그리고 이어진 후배들과의 거침없는 야자토크. 후배들의 대담한 질문공세에 송대관은 당황하는데... 과연 후배들의 솔직 대담한 질문들은 무엇일지? 그리고‘태진아가 송대관을 업어 키웠다?’라는 소문에 대한 진실은? 어린 후배들 앞에서 팝송메들리를 부른 사연과 후배들이 파헤치는 송대관의 숨겨진 뒷이야기가 낱낱이 공개된다.

♦ 송대관 기차 무임승차로 상경 후,

‘차표 한 장’히트로 서울역에 몇 배로 차비 돌려준 사연!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자란 송대관. 가수의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해 온 그는 고교시절부터 전주KBS 전속가수로도 활약할 정도의 실력파~ 송대관이 졸업 후 한여름에 기차 무임승차까지 하며 무작정 상경했다는데. 그 당시 무임승차에 대한 빚은 ‘차표 한 장’을 부른 후 서울역에 몇 배의 이익을 돌려주며 무임승차에 대한 빚을 청산했다는데~ 그리고 상경 후 잠자리가 없어 공사장에서 노숙할 수밖에 없었다는 충격고백까지. 굴곡진 인생을 살아온 송대관이 말하는‘쨍하고 해뜰날은 온다’수업이 시작된다.

♦ 후배를 위한 송대관식 <찾아가는 콘서트>

공연 때마다 수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국민가수 송대관!
그런 송대관이 단 한 사람을 위한 노래를 부른다?

고교시절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편찮으신 어머니를 <해뜰날> 히트로 번 돈으로 어머니의 목숨을 살렸다는 송대관. 모교에서 자신과 비슷한 사연을 가진 후배 학준이를 만난 후 마음을 떼지 못하는데... 그리고 이어진 후배 학준이네 집 깜짝 방문과 감동의 공연 현장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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