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th music story : “기자 간담회” 편
기자에게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기자들의 질문을 공략하기 위한 오빠밴드의 모의테스트! 서로 기자가 되어 멤버들에게 질문을 해라. “안녕하세요! 탁기자입니다!” 위급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모의 테스트는 어느새 서로의 촌철살인 같은 폭로전이 되어버리고... “김건모의 노래 ‘잘못된 만남’의 주인공이 유영석이라?” “병아리 성민이! 알고보니 이중생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서로간의 폭로전은 끝을 모르는데...
이어지는 합주 연습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멤버들. 마침내 기자 간담회가 시작되고. 막상 무대에 오르니 무대 울렁증에 기자 울렁증으로 초긴장상태! 이 날만을 위해 준비해온 신곡 발표! 뒤를 이은 기자들의 날카로운 질문 세례까지~ 과연 <오빠밴드> 정식 출범 기자간담회!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