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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천사의 유혹>/ 19일 오후 8시 50분

아란은 피를 흘리며 쓰러진 현우를 차에 버려둔 채 뛰쳐나와 주승에게 도움을 청한다. 주승에게 치료를 받던 아란은 신현우 혼자 사고를 낸 것으로 해야 한다며 들통나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간다고 소리친다.

경찰의 전화를 받고 응급실로 달려간 현우가족들은 오열하고 아란은 충격받은 모습을 연출하며 눈물을 흘린다. 아란은 현우가 누워있는 동안 소울가구를 자기것으로 만들고 말겠다며 결의를 다진다.

아란은 현우가 눈을 떴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고 차안에서 여자반지가 발견됐다는 경찰의 말에 긴장한다. 병실로 들어간 아란은 현우가 힘겹게 입을 열자 병실문을 잠그고 링거조절기로 손을 가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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