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본선 진출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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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난 6일과 7일에 걸쳐 있은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예선 심사에는 TV 프로그램 심사에 3개 심사분과위원회 24명의 심사위원들이, 라디오 프로그램 심사에는 2개 심사분과위원회에 15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본심 진출작을 가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TV, 라디오 부문 실험정신상과 특집 심사에는 각 부문 심사위원 전원이 참여해 각 심사분과에서 한 프로그램 씩을 본심 진출작으로 선정했다. TV, 라디오 특집 심사에서는 TV 3개 심사분과와 라디오 2개 심사분과가 각각 KBS <백두에서 한라까지>(연출 김규태·김한곤)와 CBS <티모르에서 희망봉까지, 21C 평화대장정>(연출 최영준·이광조) 등 한 프로그램으로 의견을 모아 이들 프로그램은 경쟁작 없이 단일 프로그램으로 예심을 통과했다. 7일 예심 없이 본심으로만 있은 작품상 TV지역부문과 라디오 지역부문 심사에는 8명의 PD연합회 각 지부 대표들이 참석해 토론을 벌이는 등 열띤 심사를 가졌다. 이에 따라 TV지역부문에서는 광주MBC <마한>(연출 곽판주 외)과 청주MBC <금속활자 그 위대한 발명>(연출 남윤성) 등 두 프로그램이 공동으로 작품상을 수상하게 됐고, 라디오 지역부문에서는 전주MBC <그냥 버리기 아까운 전라도 사투리>(연출 이병천)이 선정됐다. 작품상 TV 독립제작사 부문과 출연자상·제작부문상 각 부문과 공로상 선정은 연합회 회장단 회의에서 이뤄졌다. 독립제작사 부문 작품상은 한국방송제작단의 특집 3부작 다큐 <첨단보고 뇌과학>(연출 이진영)에 돌아갔다. 공로상 수상자로는 지난 1월 타계한 MBC 성우 고 이영달 선생과 59년 KBS에 입사한 후 40여년간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노래와 안무지도를 해온 김방옥 선생으로 결정됐다. *실험정신상 후보 - TV부문 KBS 인디드라마 <동시상영> 연출 : 이교욱 방송 : 2000년 12월 11일·18일 밤 11:00 ∼ 12:00 이야기의 복원과 드라마 형식의 파괴를 위해 30분짜리 두 개의 코너로 구성된 주간 대안 드라마. 전반부는 배우들이 고정 캐릭터를 갖지 않고 매회 다른 인물이 되는 소위 캐릭터의 해체가 특징이고, 후반부는 인물의 연속성은 살리는 대신 직업이나 관계가 바뀌는 식으로 설정돼 있다. 제1화 ‘진실, 강물에 빠지다’는 지하철에 놓인 6mm 카메라를 통해 드라마 시점과 6mm 카메라 시점을 교차시켜 세상사의 진실 엿보기를 시도했다. SBS <호기심 천국> 연출 : 하승보 방송 : 매주 일요일 저녁 5:50 ∼ 6:50 생활속의 다양한 호기심을 과학적으로 접근해 해결함으로써 정보와 지식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 실험을 이벤트화해 ‘자동차에 날개를 달면 뜰 수 있을까’등을 알아보는 ‘이벤트 실험 호기심’과 인체에 관한 호기심을 풀어보는 ‘인체 호기심’, 국내외의 미스테리 현상을 분석해 보는 ‘미스테리 호기심’ 등의 코너로으로 구성된다. 토크 위주의 오락 프로그램을 탈피해 정보와 재미를 조화시킨 점이 돋보인다. EBS <방귀대장 뿡뿡이> 연출 : 남선숙 방송 : 매주 수·목요일 오후 4:30∼4:40 국내 유일의 유아 프로그램으로 ‘보는 프로그램’이 아닌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놀이가 유아에게 최선의 교육’임을 강조한다. 가정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잇는 재료들로 간단한 놀이감을 만들거나 실생활용품을 그대로 활용해 각종 신체 놀이와 창의력 개발 놀이를 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방귀나 오줌·똥’에 열광적으로 반응하는 유아들의 특성을 고려해 ‘방귀대장 뿡뿡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개발하기도 했다. *실험정신상 후보 - 라디오부문 KBS <차태현의 FM인기가요 - 여름방학 특집 제2회 클릭! 잉글리쉬 콘테스트> 연출 : 김홍철·김강훈 방송 : 매일 밤 10:00 ∼ 12:00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어능력을 시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라디오 방송과 인터넷, 영어교육과 오락을 결합한 프로그램. 라디오로 제출되는 영어문제를 듣고 사이버 답안지에 정답을 클릭하면 참가자의 성적이 실시간으로 처리되는 방식으로 흥미를 유발했다. 또 ‘양자택일 ○×퀴즈’, ‘신토불이 토종 잉글리쉬’, ‘진검승부 본격 영어대결’등 참가자들이 수준에 맞게 흥미롭게 참여하도록 했다. MBC <만화열전> 연출 : 김애나 방송 : 월요일∼토요일 밤 9:40 ∼ 10:00 고우영의 삼국지 만화를 더 만화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배철수와 개그맨, 성우들이 출연해 라디오 만화의 대중성을 시험하고 만화의 특성을 라디오라는 오디오 매체에 접목시킨 프로그램. 대본에 안주하는 연출보다 즉흥적인 연출로 만화의 시각성을 청취자의 상상속에 실현시키고 있다. 또 현대적인 요소들을 등장시키고 출연진의 즉흥적인 연기와 간략한 음향효과 처리로 청취자의 더 많은 상상을 이끌어내고 있다. *작품상 후보 - TV 드라마부문 KBS <가을동화> 연출 : 윤석호 방송 : 2000년 9월 18일 ∼ 11월 7일 14년간 친남매로 자라온 준서와 은서, 하지만 은서의 교통사고로 은서가 신애와 산부인과에서 바뀐 것을 알게 되어 서로 헤어지게 된다. 미국으로 이민간 준서 가족이 세월이 흘러 귀국하게 되어 준서와 은서는 다시 만나 예전의 오빠 동생에서 연인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16부작 미니시리즈 <가을동화>는 가족간의 사랑, 남녀간의 사랑을 통해 사랑이라는 인간의 본성을 일깨우고 인간의 순수하고 애틋한 감성을 시적인 영상을 통해 표현했다. MBC <허준> 연출 : 이병훈 방송 : 1999년 11월 22일 ∼ 2000년 6월 27일 천첩의 서자 허준은 유배지를 이탈한 죄인을 보호한 죄로 고향을 떠나 경상도 산음땅으로 탈출, 그곳에서 명의 유의태의 문하에서 의술을 배운다. 갖은 고초를 겪으며 의업에 정진하여 높은 의술과 인술의 참뜻을 터득하고 가난하고 힘없는 백성을 돌보던 허준은 최고의 벼슬인 정1품 숭록대부를 제수받기에 이른다. 64부작 <허준>은 기존의 궁중사극 일변도에서 벗어나 한 인간의 인간승리 과정과 불멸의 업적을 추적한 휴먼드라마이다. SBS <덕이> 연출 : 장형일 방송 : 2000년 5월 ∼ 12월 이란성 쌍둥이로 위장되어 키워진 두 여인, 귀덕과 귀진의 갈등과 사랑을 이야기 전개의 주된 축으로 하여 주인공 귀덕이 자신 앞에 닥쳐오는 어려움을 불굴의 의지로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60, 70년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그렸다. 74부작 <덕이>는 고난과 역경을 참고 용서와 화해를 이뤄내는 주인공의 삶의 모습에서 지나간 시절에 대한 향수와 함께 어두운 시대에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져줬다. *작품상 후보 - TV 교양·다큐멘터리 부문 KBS 자연다큐멘터리 <최후의 모래땅 - 신두리> 연출 : 신동만 방송 : 2000년 11월 15일 밤 10:00 ∼ 11:00 충남 태안의 신두리 사구지대는 길이 4Km, 폭 500m의 광활한 우리나라 최후의 사구지대다. 그러나 신두리 사구지대는 지금까지 쓸모없는 모래땅으로 여겨져 왔고 최근에는 해수욕장과 전원주택 단지 조성 계획으로 최후의 모래땅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척박해 보이는 모래땅에도 왕소똥구리, 금개구리, 종다리 등 건강한 생명력이 존재함을 증명하고 이 생명들의 생태를 최초로 밝혀냄으로써 사구지대의 보전 필요성을 제기했다. MBC 특별기획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연출 : 정길화 외 방송 : 2000년 6월 25일 ∼ 10월 22일 ‘민족일보와 조용수’, ‘94년 한반도 전쟁위기’, ‘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 등 해방 이후 현대사에서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거나 잘못 알려진 사건을 균형있게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이 프로그램은 구체적인 사건을 실증적으로 파고들어 역사적 의미가 쉽게 전달되도록 하였으며, 새로운 증언자를 발굴하는 형식으로 차별성을 추구했다. 특히 현대사의 아킬레스건인 미국의 존재와 역할에 대해 강한 문제의식을 던져 현대사 바로 알기의 계기를 제공했다. SBS 창사 특별기획 <10대의 반란>연출 : 신용환 방송 : 2000년 7월 22일 ∼7 월 30일 10대는 ‘무서운 아이들’이라는 기존의 편견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현실에 초점을 맞춘 4부작 다큐멘터리. 1부에서는 서로 다른 교육환경에서 살고 있는 외국의 같은 또래 청소년의 24시간을 지켜보며 우리 10대의 현주소를 조명했고 2부와 3부에서는 우리 10대들의 고민과 갈등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보호책을 모색했다. 4부에서는 입시 위주의 교육에 갇힌 대다수 10대들의 출구가 무엇인지를 되묻고 있다. *작품상 후보 - TV 연예·오락 부문MBC KBS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 연출 : 김시규 방송 : 매주 일요일 밤 6:20 ∼ 7:50 일요일 저녁시간대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연예인 드림팀과 각계각층의 다양한 선수들의 한판승부인 ‘출발 드림팀’과 미아들의 잃어버린 부모를 찾아주는 ‘남희석의 해피엔드’가 대표적이다. ‘출발 드림팀’의 경우 비인기종목 육성의 공로로 대한체육회 감사패 수상과 시드니 올림픽 공식 프로그램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남희석의 해피엔드’는 지금까지 6명의 미아에게 가정을 찾아주며 소외받는 이웃들에 관심과 애정을 촉구했다. MBC 특별기획 <컴백 스페셜 서태지> 연출 : 송승종 방송 : 2000년 9월 12일 밤 6:50∼8:20 90년대 우리나라 대중 문화사의 한 획을 긋고 청소년들의 우상이 되었던 서태지의 컴백무대를 보안을 유지하며 1년여의 기간동안 물밑작업을 진행해 선보인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서태지의 은퇴 후 발표된 2장의 앨범에 수록된 신곡 공연과 ‘울트라맨이야’ 뮤직비디오의 최초 공개, 서태지 인터뷰와 다큐멘터리, 서태지 음악과 문화현상에 대한 전문가들의 찬반토론 장 등으로 구성됐다. SBS <뷰티풀 라이프 - 대한해협 횡단, 20년전의 약속> 연출 : 윤상섭 외 방송 : 2000년6월 18일∼10월 8일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일 화합의 새장을 연다는 목표로 기획됐으며, 20년전 대한해협을 홀로 횡단했던 조오련 씨의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두 18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도전과 모험정신을 고취시킨 프로그램. 평소 수영실력을 인정받은 연예인과 선발된 일반인 대표 6명 등이 3개월간의 연습과 훈련과정을 전반부에 담았고 중반부에는 거제도와 제주도 일대에서 실전 횡단훈련을 하는 과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작품상 후보 - 라디오 교양 부문 MBC PD스페셜 연출 : MBC 라디오국 방송 : 2000년 4월10일 ~ 현재 중 ‘배명진 교수의 어떤탐험’은 소리 전문가인 배명진 교수의 소리 탐험을 통해 소리가 우리 문화와 삶 속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의미를 1인칭 시점으로 그려낸 다큐로 소리의 상품화나 음향효과 산업의 미래까지 전망했다. 또 ‘6683Km에 실린 꿈과 노래’는 경의선 철로 복원을 맞아 철로의 총연장 6683Km 위에 녹아 있는 대중가요를 그렸다. 실향민이나 우리 민족의 정서를 대변한 가요를 소개하며 대중가요의 역사성을 보여줬다.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 연출 : 정찬형·이한재 방송 : 월요일∼토요일 아침 6:05 ∼ 8:00 라디오 최대의 강점인 신속성을 무기로 한 빠른 뉴스와 객관적인 분석자료를 제공해 라디오 저널리즘의 새 가능성을 탐색한 프로그램. 취재원 접근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 신문 기자나 시민운동 단체 활동가, 각 지역언론 기자 등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이들을 ‘인디 리포터(독립 기자)’로 출연시키는 포맷을 사용한다. 고정출연자 코너를 대부분 폐지하고 뉴스를 가진 인물을 발굴해 현안을 짚어보는 코너 위주로 구성돼 있다. CBS 연출 : 안혁 방송 : 월요일∼토요일 밤 12:00 ∼ 01:00 라디오 매체를 통해 젊은 세대와 교감할 수 있는 접점을 찾고 함께 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기 위해 기획된 청소년 상담 프로그램. 청소년직업체험 하자센터 기획실장으로 있는 문화평론가 김종휘 씨의 사회로 매일 세 꼭지의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원하는 청취자를 생방송으로 연결하는 전화 상담이 두 꼭지이고 나머지는 사이버 상담으로 진행된다. 토요일은 일정한 주제를 정해 N세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는 리포터 코너가 마련돼 있다. *작품상 후보 - 라디오 음악·오락 부문 |CONTSMARK250|KBS 방송의 날 특집 6부작 <민중의 노래 세계의 언어>연출 : 이희옥·장옥님 |CONTSMARK251|방송 : 2000년 9월4일 ∼ 9월9일 |CONTSMARK252||CONTSMARK253||CONTSMARK254|문화상품의 세계화를 위해 선진 각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대중음악과 민족음악이 접목돼 세계화에 성공한 여러 지역의 음악이 월드뮤직이란 이름으로 전세계에 확산되고 있다. 월드뮤직의 탄생 배경과 전파과정을 살펴보고 우리 대중음악 산업의 세계화 가능성과 방향을 모색해 본 프로그램. 1부 ‘춤과 음악은 하나, 라틴열풍’에서 시작해 유럽과 아프리카, 남미 음악의 세계화 과정을 추적하고 있다. |CONTSMARK255||CONTSMARK256||CONTSMARK257||CONTSMARK258||CONTSMARK259|MBC <배철수의 음악캠프> |CONTSMARK260|연출 : 배준 |CONTSMARK261|방송 : 매일 오후 6:00 ∼ 8:00|CONTSMARK262||CONTSMARK263||CONTSMARK264|해외 유행음악 소개와 국내가수의 라이브 음악코너 등으로 구성된 팝 전문 프로그램. 해외음악에 대한 식견과 비판력을 키우기 위해 팝 전문 평론가가 고정 출연하고 있다. 폐쇄적인 형태의 가요 살리기 보다 해외의 다양한 음악을 접하게 해 우리 음악의 풍토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기획의도를 담고 있다. |CONTSMARK265||CONTSMARK266||CONTSMARK267||CONTSMARK268||CONTSMARK269|광주MBC <詩하나, 노래하나> |CONTSMARK270|연출 : 박동찬 |CONTSMARK271|방송 : 2000년 2월 19일·3월 25일·6월 24일 |CONTSMARK272||CONTSMARK273||CONTSMARK274|시를 노래로 만들어 청소년들이 시를 사랑하고, 이해를 높이게 한 프로그램. 학생과 교사들이 시에 곡을 붙여 노래하는 ‘시 노래운동’ 코너가 있고 학교의 교가를 다양한 악기로 편곡 변주해 제작된 교가를 CD로 만들어 기증하고 있다. 또 국악과 양악을 접목한 국악 시노래를 만들어 국악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CONTSMARK275||CONTSMARK276||CONTSMARK277||CONTSMARK278||CONTSMARK279|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CONTSMARK280|연출 : 정태익 |CONTSMARK281|방송 : 매일 낮 12:00 ∼ 2:00 |CONTSMARK282||CONTSMARK283||CONTSMARK284|다양한 청취층을 대상으로 최신 인기가요에서부터 시대를 초월한 가요명곡까지 골고루 선곡하는 등 음악위주의 FM방송이라는 기존 고정관념을 깨고 적절한 음악을 조화시킨 프로그램. 진행자의 재치있는 입담과 순발력으로 현실적이고 생생한 얘기들로 토크FM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CONTSMARK285||CONTSMARK286||CONTSMARK287||CONTSMARK288||CONTSMARK289||CONTSMARK290||CONTSMARK291|*공로상 |CONTSMARK292||CONTSMARK293||CONTSMARK294|故 이영달 |CONTSMARK295||CONTSMARK296||CONTSMARK297|65년 MBC 성우 2기로 방송생활을 시작해 올해 1월 타계할 때까지 35년동안 <격동 50년>,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어둠을 비추는 소리> 등에서 성우로 활동해 왔으며, 우리 말의 정확한 고저장단 발음과 능숙한 지방 사투리 구사로 존경받는 연기자이자 해설자였다. |CONTSMARK298||CONTSMARK299||CONTSMARK300||CONTSMARK301||CONTSMARK302|김방옥|CONTSMARK303||CONTSMARK304||CONTSMARK305|59년 KBS 라디오 <이주일의 동요>를 시작으로 40여년간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진행과 노래, 안무 지도를 해왔다. 82년부터는 노래, 안무지도자로 5500여회가 이르는 지금까지 한 회도 빠짐없이 참여해 어린이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헌신해 왔다. |CONTSMARK306||CONTSMARK307||CONTSMARK308||CONTSMARK309||CONTSMARK310||CONTSMARK311||CONTSMARK312|*출연자상|CONTSMARK313||CONTSMARK314||CONTSMARK315||CONTSMARK316||CONTSMARK317|가수 부문 / 조성모 |CONTSMARK318||CONTSMARK319||CONTSMARK320|2000년 한해 동안 스페셜 앨범 ‘가시나무’와 3집앨범 ‘아시나요’를 통해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특유의 발라드와 드라마틱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대중가요의 수준을 높이고 영상문화 발전에도 기여한 바 있다. |CONTSMARK321||CONTSMARK322||CONTSMARK323||CONTSMARK324||CONTSMARK325|탤런트 부문 / 김영철 |CONTSMARK326||CONTSMARK327||CONTSMARK328|78년 TBC 일일연속극 <야 곰례야>로 데뷔한 후 KBS <토지>, <머나먼 나라> 등에서 열연하였으며 현재 방영중인 <태조 왕건>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CONTSMARK329||CONTSMARK330||CONTSMARK331||CONTSMARK332||CONTSMARK333|성우 부문 / 김용식 |CONTSMARK334||CONTSMARK335||CONTSMARK336|MBC 라디오 <격동 50년> ‘왕회장의 도전과 좌절’편에서 정주영 명예회장 역을 맡아 성격과 음성을 독특하게 살려내 화제를 모았고, 탁월한 작품해석으로 인물의 성격을 적절히 표현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CONTSMARK337||CONTSMARK338||CONTSMARK339||CONTSMARK340||CONTSMARK341|코미디언 부문 / 박수홍 |CONTSMARK342||CONTSMARK343||CONTSMARK344|91년 KBS 개그콘테스트에서 입상해 데뷔한 후 재치있는 코미디 연기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고른 사랑을 받고 있고, 98년부터는 SBS <좋은 친구들> MC를 맡아 프로그램 질 향상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CONTSMARK345||CONTSMARK346||CONTSMARK347||CONTSMARK348||CONTSMARK349|TV진행자 / 유인촌 |CONTSMARK350||CONTSMARK351||CONTSMARK352|96년 KBS <역사추리>를 시작으로 <조선왕조실록>을 거쳐 98년 <역사스페셜>에 이르기까지 역사프로그램 진행을 맡아오며 제작현장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쏟고 바른 언어 구사로 역사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CONTSMARK353||CONTSMARK354||CONTSMARK355||CONTSMARK356||CONTSMARK357|라디오 진행자 / 정태인 |CONTSMARK358||CONTSMARK359||CONTSMARK360|2000년 2월부터 12월까지 CBS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을 진행해 오며 시사문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사회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유려하면서 날카로운 진행으로 프로그램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 |CONTSMARK361||CONTSMARK362||CONTSMARK363||CONTSMARK364||CONTSMARK365||CONTSMARK366||CONTSMARK367|*제작부문상 |CONTSMARK368||CONTSMARK369||CONTSMARK370|작가 부문 / 최완규 |CONTSMARK371||CONTSMARK372||CONTSMARK373|드라마 작가로서 갖춰야 할 천부적인 상상력과 치열한 취재정신으로 MBC <허준>을 집필하면서 드라마의 사실성 제고와 사극의 재미와 감동 추구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된다. |CONTSMARK374||CONTSMARK375||CONTSMARK376||CONTSMARK377||CONTSMARK378|기술 부문 / 이종연 |CONTSMARK379||CONTSMARK380||CONTSMARK381|KBS 편집감독으로 TV프로그램 제작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품질 및 완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영상효과와 소프트웨어 개발에 힘써 한차원 높은 영상미를 구현했다. |CONTSMARK382||CONTSMARK383||CONTSMARK384||CONTSMARK385||CONTSMARK386|촬영 부문 / 이종녕 |CONTSMARK387||CONTSMARK388||CONTSMARK389|95년 SBS에 입사한 후 촬영감독으로 <백정의 딸>, <도둑의 딸>, <순자> 등에서 섬세한 영상미와 감각적인 영상 촬영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영상의 아름다움을 간접 체험케 했다. |CONTSMARK390||CONTSMARK391||CONTSMARK392||CONTSMARK393||CONTSMARK394|미술 부문 / 박영대 |CONTSMARK395||CONTSMARK396||CONTSMARK397|KBS 아트비젼 미술감독으로 각종 대하드라마, 일일극 등 500여편의 드라마 무대를 디자인하며 뛰어난 감각으로 작품의 성격을 적절히 표현해 TV 미술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CONTSMARK398||CONTSMARK399||CONTSMARK400||CONTSMARK401||CONTSMARK402|음악 부문 / 임준철 |CONTSMARK403||CONTSMARK404||CONTSMARK405|그동안 배경음악을 작곡해 왔고 2000년에는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등 30여편의 프로그램 음악을 맡아 양적인 측면과 함께 질적인 측면에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했다. |CONTSMARK406||CONTSMARK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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