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선일보 ‘MBC 오직 시청률’ 보도에 PD들 반발

|contsmark0|요즘 mbc구성원들이나 프로그램은 쉽사리 신문사들의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contsmark1|
|contsmark2|
|contsmark3|mbc내에서 큰 문제가 된 적이 없는 오락 프로그램의 한 코너인 ‘pd공책’이 시사교양국의 폐지 압력을 받고 있는 것처럼 조선일보가 보도한 것.
|contsmark4|
|contsmark5|
|contsmark6|이런 상황에서 예능국내의 ‘프로듀서즈 초이스 어워드(producer’s choice award)’상 또한 신문사들의 비판을 받고 있어 예능국 pd들이 반발하고 있다.
|contsmark7|
|contsmark8|
|contsmark9|‘프로듀서즈 초이스 어워드’는 올해 1월부터 실시한 상으로 시청률이 일부 시상근거는 되지만 지난 12일자 조선일보 ‘mbc 오직 시청률? 프로순위 매겨 시상’이란 제목으로 공영방송이 시청률 지상주의를 선언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보도만큼 시청률 경쟁을 유도하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이 예능국의 설명이다.
|contsmark10|
|contsmark11|
|contsmark12|또한 이 상은 ‘월 평균 시청률’, ‘월 평균 점유율’, ‘전월 대비 시청률 상승폭’을 기준으로 해 시청률이 1차 자료는 되지만 무엇보다 기획력이 뛰어나고 노력한 pd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예능국 pd들이 자비를 들여 주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contsmark13|
|contsmark14|
|contsmark15|예능국의 한 pd는 “요즘 신문들이 mbc 프로그램에 대해서 지나치게 흠잡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contsmark16|
|contsmark17|
|contsmark18|예능국 장태연 부장은 “시청률이 좋은 프로그램에 주는 것이 아니라 예능국 pd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내부 행사일 뿐”이며 “발행 부수 1위를 강조하며 신문사간 판매경쟁을 벌이는 것과 시청률 경쟁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contsmark19||contsmark20|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