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천하무적 이평강>/ 22일 오후 9시 55분
#14 : 제영류의 방해공작
평강과 온달의 사랑이 점점 커져가는 만큼.. 이들의 적인 제영류 또한 점점 강하게 이들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우온달! 해볼 수 있는 건 다하고 있는거다!! 왜? 맘에 안드냐?” “제영류! 자꾸 까불래?!! 나 우온달이야~!!”
어느 날 온달과 평강은 출근길에 상상도 못했던 일이 일어난 것을 보게 된다. 온달을 도왔던 사람들이 모두 리조트 구조조정 해고자 명단에 들어있는 것이었다. 온달은 자신을 도와준 사람들이 해고 된다는 것에 분노한다. 하지만 온달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아~~~ 내가 이렇게 무능력하단 말인가?!! 현태아저씨! 정말 방법이 없는 겁니까?”
평강은 힘들어하는 온달을 보면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한다. “우온달씨! 힘내요~!” “이평강! 니가 옆에 있어서 좋은데.. 지금 내가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 온달은 리조트 직원들을 구해낼 방법을 생각해 낼 수 있으려나?? 우온달의 인생은 어찌 이리 힘든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