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삼성언론재단에서 주최하는 제5회 삼성언론상 시상식이 지난 2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contsmark1|보도, 기획·제작, 시각·영상, 보도, 특별상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 시상식에서 kbs <길종섭의 쟁점토론>의 길종섭 대기자가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contsmark2|이외에도 보도부문에는 ‘한빛은행 거액 편법 대출사건’을 보도한 한겨레신문 민권사회1부의 유상규, 정광섭 기자가, 시각·영상부문에는 ‘새 천년을 꿈꾸는 땅, 몽골’을 제작한 ytn 영상취재부 김재동 부장 등이 각각 수상했다. |contsmark3| |contsmark4| |contsmark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