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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일밤-에코하우스> / 10일 오후 5시 20분

▲ ⓒMBC
지구 온난화로 인해 파괴된 생태계 회복을 위해 최정예 스타군단이 뭉쳤다! 생태파괴 제로, 친환경적 생활에 도전하는 좌충우돌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 일요일 일요일 밤에 헌터스 프로젝트 Ⅱ <에코하우스> 

<미남이시네요>로 떠오른 무서운 신예 정용화 대선배 김태우와 첫 입맞춤!

가요계 대선배 김태우와 떠오르는 신예 정용화가 <에코하우스>에서 펼쳐진 친목 노래방에서 환상의 화모니를 선보였다. 이미 지난 방송분에서 김태우 1호 라인을 자처했던 정용화는 이번에도 김태우와 한 팀을 이뤄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한 사람은 자전거 페달을 밟고 한 사람을 노래를 끝까지 불러야 완성되는 에코 노래방! 김태우는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서도 노래를 부르는 엄청난 저력을 보이며, 노래 한 곡만에 쓰러진 저질 체력의 소유자 박휘순과 비교 대상이 됐다. 두 인기 아이돌의 감미로운 노래에 늦은 시각임에도 촬영장은 후끈 달아올랐다.

박휘순이 출연 5분 만에 에코하우스를 장악한 사연은?

뒤늦게 촬영장에 도착한 박휘순이 출연 5분만에 에코하우스를 장악했다? 이 날 에코하우스 출연자들은 10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탄소 제로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전기와 물 없이 밥짓기에 도전하며 고된 하루를 보냈다. 그런데 가장 늦게 도착한 박휘순이 출연 5분만에 내복 하나로 에코하우스를 평정한 것. 한밤 중에 펼쳐진 내복 패션쇼에서 박휘순은 콤비 스타일 내복 패션을 선보이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박휘순은 "상의는 엄마 내복, 하의는 아빠 내복이다"라며 자신이 진정한 에코하우스의 멤버임을 어필했으며, 이에 내복패션쇼의 우승자가 되었다.

유세윤, 유상무 일밤에서 힙합퍼로 변신?!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 유세윤, 유상무가 일밤 <에코하우스>에서 만나 찰떡호흡을 과시했다. 이 날 <에코하우스>에 첫 출연한 유세윤, 유상무는 특유의 입담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에코노래방 코너에서는 개그콘서트에서 '닥터피쉬'로 큰 인기를 얻고 가수까지 데뷔한 유세윤이 유상무와 한 팀을 이뤄 노래를 선보였다. 빠른 곡을 선택할 거라 생각했던 기대와 달리 두 사람이 선택한 곡은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유세윤, 유상무는 애절한 가사말의 감미로운 발라드인 사랑으로를 힙합으로 승화시켜 시종일관 "푸쳐핸썹~"을 외치며 환상의 무대를 선보였다. 발라드와 힙합을 오가는 두 사람의 무대에 촬영장은 폭소의 도가니가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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