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SBS ‘이웃집웬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SBS <이웃집웬수> ⓒSBS
▲SBS <이웃집웬수> / 28일 오후 8시 50분

미진(김성령)이 데려온 준서를 보자 놀란 은서는 엄마한테 데려다 달라고 성재에게 떼를 쓰다 쓰러진다.

은서가 아프다는 전화를 받은 지영(유호정)은 주방일을 하다 말고 뛰쳐 나간다. 병실에서 지영과 말다툼을 벌인 성재(손현주)는 죽은 준서를 생각하며 혼자 술을 마신다. 술에 취한 성재는 미진을 찾아와 준서에게 나쁜 아빠였다며 넋두리를 늘어 놓는다.

성재가 외박을 하자 전화를 한 정순(반효정)은 미진이 전화를 받자 딸은 병원에 뉘어 놓고 여자집에서 잠을 잤다며 혀를 찬다. 은서병실에 간 정순은 지영부모와 마주치자 어색한 인사를 나눈다.
선옥(정재순)은 정순이 잘 먹었으면 병이 나지 않았을 거라고 하자 매번 먹는 타령만 한다며 눈을 흘기는데...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