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성 강화, 경쟁력있는 공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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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봄개편 단행, 프로 다양화에 초점

|contsmark0|방송3사가 2001년 봄 개편에 들어간다. kbs는 tv 봄 정기개편을 30일 단행. 주요내용은 다매체 다채널 시대를 맞아 고품격, 고품질의 컨텐츠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우리사회의 통합과 발전에 기여하는 공익성을 강화하는데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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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언론개혁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맞춰 <시사포커스>를 월1회에서 2회로 늘려 방송하고, 다양한 사회, 문화현상을 반영하는 생활에 밀착된 주제를 토론할 <시사난타 세상보기>는 토론문화의 정착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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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6|은 기존의 <세계는 지금>을 확대 편성한 것으로 현지 pd특파원들과 사내 pd들이 함께 발빠르게 세계의 시사정보를 전달해 세계를 보는 안목을 넓히고자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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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9|이에 앞서 23일 mbc는 ‘경쟁력 있는 공영방송’ 이라는 기획으로 봄개편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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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2|공영성에 대한 의지가 두드러진 부분은 <이제는 말할 수 있다>가 매주 금요일 9시 55분에 방송되고 언론매체간 상호비평을 통해 건전한 비평문화를 선도를 기획한 <미디어 비평>이 매주 토요일 9시 45분인 황금시간대에 편성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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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5|또 대중문화 정보프로그램 <문화매거진21>과 환경실태를 살펴보고 각종 오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환경르포>등이 신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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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8|sbs도 30일부터 중·장년 대상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봄 개편을 단행한다. 신세대위주였던 가요프로그램을 탈피하고 30∼40대 이상의 중·장년 층을 겨냥한 <메모리스>를 편성해 70~80년대 복고풍가요 위주로 386세대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선후배가수들의 라이브무대를 통해 세대를 초월한 문화적 공감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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