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언론자유도 왜곡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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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언련, 여론호도 중단 촉구

|contsmark0|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이사장 성유보)은 미국 인권단체 프리덤하우스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2001년 세계 언론자유도 보고서’를 다룬 2일자 조선과 동아, 중앙일보 보도가 자사 입맛에 맞는 편집과 제목달기로 이 보고서를 왜곡보도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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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민언련은 프리덤하우스 보고서가 언론자유도에 있어 한국의 인쇄매체는 향상되었으며 방송의 경제적 압력이 증가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도 조선과 중앙은 각각 ‘한국 언론자유 2급’, ‘한국 언론자유 2등급 유지’라는 제목을 뽑았고, 동아도 ‘신문에 정치압력 줄었지만 여전히 높아’라고 해 보고서 내용과 반대로 언론자유가 뒤떨어진다는 뉘앙스를 담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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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6|민언련은 지난 3일 성명을 내 “조·중·동이 구차한 방법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교묘한 제목달기와 편집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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